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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가을 소소한 밤 수확

by 황금냥이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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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살찐다는 가을 이에요

밤이 떨어진줄도 몰랐는데

아빠께서 밤을 주워오셨네요

작년 보다 알이 커졌어요

사유지에서 수확

 

 

 

외할머니께서 계실때는 항상

밤나무에서 수확을 했는데

지금은 아빠 안계시면 몰라서 못 먹을 판

 

 

 

이렇게 말려야 되는가 보더라구요

 

 

 

벌레가 워낙 많아서

물에 담궈놓거나 후다닥

껍질을 벗긴 뒤 얼려버려요

이번 밤은 달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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