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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고양이가 부러운 집사

by 황금냥이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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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들

그래서 편안한 것도 있고

불편하다면 불편한 것도 있어요

함께 생활하면 불안한게 없어서 좋아요

 

 

 

따뜻하도록 에스워머를 양보해 줬어요

따뜻한지 배까지 보이고 잠든 노랑이

 

 

 

중간중간 인터넷 사용을 해야 했어요

뭔가 조립?? 같은걸 해야 하는데

막힐때는 찾아보는게 제일 좋아요

 

 

 

집사 옆에 자리잡은 노랑이

냉장고 위에서 창밖도 보고

편안하게 있어요

 

 

 

아니면 집사 허벅지 위로 올라와요

덕분에 노랑이도 저도 따뜻해져요

 

 

 

집사가 일을 하러 자리를 비우면

따뜻한 곳에서 잠을 청한답니다

 

 

 

한번씩 에스워머는 켜져 있는지

확인하러 오면 고양이들은

편안하게 잘 있어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알아서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걱정도 덜고 이쁘기도 하구요

 

 

 

해가 쨍쨍

좋은 자리에 유아침대를 놨는데

고양이 침대로 변신

 

 

 

너무 평온해 보이더라구요

햇살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러웠어요

 

 

 

잠시 쉬는 시간

꼬물이가 옆에서 어슬렁 거려서

붙잡고 이뻐해 줍니다

 

 

 

커다란 눈

벌렁벌렁 코

짧은 입

가느다란 수염

 

 

 

송곳이빨 빼고는 귀여운

이빨

너무 귀여워서 한번씩

들여다 보고 싶어져요

싫어하니까 아주 가끔만 들여다 보는

귀여운 이빨이에요

 

 

 

다시 정리도 하고 일을 하고 왔어요

창밖을 보고 있는 노랑이

겨울이니까 아직 에어컨 설치를 못했어요

봄에 설치를 해야 겠지요

 

 

 

노동을 하고 온 집사는

이불 위에 뻗어버렸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루가 마무리 되고

계속 정리가 되어가니 좋아요

 

 

 

마지막으로 사진도 정리하고

컴퓨터를 하는데 노랑이가 왔네요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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