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45일차 멍뭉이 랍니다

품에 안겨 있는건 모카랍니다

벌써 소매자락을 물려고 하네요

 

 

 

아프기 때문에 긴옷으로

몇개 껴입으면 좋아요

 

 

 

오메 끈질긴 모카

이빨이 나오면서 많이 간지러운가 봐요

 

 

 

지금은 자유시간

멍 때리는 브라우니

자주 멍때리는 사진이 찍히네요

 

 

 

뜬금이가 왔어요

멍뭉이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뜬금이가 멍뭉이들하고 노는게 좋은가 봐요

조금씩 젖 안찾고 함께 놀아요

 

 

 

뭔가 교육을 시키는 것도 같은데

뜬금이가 더 철 없어 보이기도 해요

 

 

 

저야 뜬금이도 귀엽고

아기 멍뭉이들도 귀여워요

 

 

 

여동생이 놀러왔어요

아기때 부터 나름 자주봐서

쪼르르 모인 멍뭉이들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는 여동생과

매달리는 멍뭉이들

 

 

 

정신이 하나도 없었대요

사진 못 건짐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니는 멍뭉이와 뜬금이

 

 

 

한번씩 안아주고 내려주는 여동생

 

 

 

여기저기 물고 땡기는게 일인 멍뭉이들

 

 

 

여기는 멍뭉이 월드 입니다

 

 

 

한마리씩 뒤집어서 흔들어 줍니다

살짝 기운을 빼줘야 잠을 잘자요

 

 

 

뜬금이는 배변 해결해 주고

놀아줍니다

 

 

남동생이 키우는 멍멍이가 왔어요

워낙 빠르게 뛰는 녀석이라 난리가 났어요

뜬금이도 알고 있고 다 같이 잘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