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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코로나로 아쉬웠던 김포 벼꽃농부

by 황금냥이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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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6월21일 많이 더웠던 날이였어요

카페도 있도 한식도 먹을 수 있고

농산물도 판매를 한다고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농산물을 판매하더라구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사고 싶은게 많았어요

곡물도 판매하고 반찬들도 팔아요

 

 

 

아이들이 오면 체험할 수 있는 

농기계자동차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어요

한식이 맛있다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메뉴에서 사라졌더라구요

 

 

 

2층 구경은 가능해서 올라왔어요

뭔가 요리를 하고 싶은 부엌

 

 

 

아래층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옛 농기구와 소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해야겠어요

 

 

 

진수오빠랑 옛 추억 얘기를 하면서

잘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왼쪽부터 미수가루라떼, 흑임자라떼, 국내산 아메리카노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한식을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밥 대신에 라때로 ^^

 

 

 

그래도 그늘은 있을만 했어요

아주 덥지는 않았어요

 

 

 

오른쪽에 농기계가 있더라구요

코로나가 심하지 않을때

타보는 체험도 있다고 해요

이날은 구경만 했어요

 

 

 

흑임자라떼 정말 맛있었어요

미수가루도 맛있었는데

두개를 동시에 먹어보니까 흑임자가

더 땡기더라구요

국내산 아메리카노는 끝까지 깔끔한 맛

커피가 참 맛있었어요

마지막 까지 맛있으니 아쉽더라구요

더 먹고 싶었네요

 

 

 

벼꽃농부 카페에서 건너편으로 가면

정미소가 있는데 구경은 할 수 있어요

텃밭이 있어서 뭐 심었나 구경을 합니다

 

 

 

코스모스가 있어서 푸른하늘과 함께

사진을 담아봅니다

너무 이뻤어요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오리들이 있더라구요

귀여웠어요

 

 

 

연잎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

 

 

 

쭉 들어오면 항아리가 있더라구요

항아리와 연잎

푸른하늘까지 너무 좋았어요

 

 

 

길따라 쭉 가는데 요 녀석이 날라왔어요

처음에는 깜짝 놀랬는데

요 녀석들도 놀랜 모양이에요

 

 

 

그 사이에 한마리가 더 날라왔어요

서로 눈을 마주친 채로 지나왔어요

귀엽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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