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6월21일 많이 더웠던 날이였어요
카페도 있도 한식도 먹을 수 있고
농산물도 판매를 한다고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농산물을 판매하더라구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사고 싶은게 많았어요
곡물도 판매하고 반찬들도 팔아요
아이들이 오면 체험할 수 있는
농기계자동차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어요
한식이 맛있다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메뉴에서 사라졌더라구요
2층 구경은 가능해서 올라왔어요
뭔가 요리를 하고 싶은 부엌
아래층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옛 농기구와 소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해야겠어요
진수오빠랑 옛 추억 얘기를 하면서
잘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왼쪽부터 미수가루라떼, 흑임자라떼, 국내산 아메리카노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한식을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밥 대신에 라때로 ^^
그래도 그늘은 있을만 했어요
아주 덥지는 않았어요
오른쪽에 농기계가 있더라구요
코로나가 심하지 않을때
타보는 체험도 있다고 해요
이날은 구경만 했어요
흑임자라떼 정말 맛있었어요
미수가루도 맛있었는데
두개를 동시에 먹어보니까 흑임자가
더 땡기더라구요
국내산 아메리카노는 끝까지 깔끔한 맛
커피가 참 맛있었어요
마지막 까지 맛있으니 아쉽더라구요
더 먹고 싶었네요
벼꽃농부 카페에서 건너편으로 가면
정미소가 있는데 구경은 할 수 있어요
텃밭이 있어서 뭐 심었나 구경을 합니다
코스모스가 있어서 푸른하늘과 함께
사진을 담아봅니다
너무 이뻤어요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오리들이 있더라구요
귀여웠어요
연잎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
쭉 들어오면 항아리가 있더라구요
항아리와 연잎
푸른하늘까지 너무 좋았어요
길따라 쭉 가는데 요 녀석이 날라왔어요
처음에는 깜짝 놀랬는데
요 녀석들도 놀랜 모양이에요
그 사이에 한마리가 더 날라왔어요
서로 눈을 마주친 채로 지나왔어요
귀엽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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