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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파충류와 알파카가 있던 카페 포레스트

by 황금냥이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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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강원도에 왔어요

오기전에 가평에 벚꽃사진을 찍었지요

도착해서 처음 반겨준건 알파카 였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수도권 과는 다르게 한적하면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조금은 헤맸던 포레스트카페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없고 일반 카페처럼

음료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있어도 알파카 보러 밖으로 ^^

4월6일 봄 날씨여서 실내에 안 있어도 되었어요

 

 

 

카페라떼와 핫초코 주문

음료는 맛이 아주 없지는 않았는데

엄청 달아요

 

 

 

사실 파충류 무서워 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귀엽기도 하고

직접 만지는건 아니고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

따로 돌아가는 눈이 너무 신기했던 카멜레온

 

 

 

거북이

느릿느릿 상추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잠을 자고 있었던 파충류들

한번씩 눈으로 보는게 좋았어요

 

 

 

카페 밖은 나무가 있고

알파카가 있어요

 

 

 

벚꽃이 활짝핀 봄날의 알파카

 

 

 

생각보다 귀엽더라구요

 

 

 

성별은 수컷

이름은 포카라고 합니다

사실 파충류 보다 요 푸카를 보러

많이들 온다고 해요

 

 

 

카페 안에서 촬영한 하진

뭔가 우물우물 먹고 있더라구요

 

 

 

밤 허물과 함께 촬영해 줬어요

진수오빠는 파충류가 무섭지는 않다고 합니다

 

 

 

요리조리 걸어다니는 알파카

 

 

 

벚꽃송이가 모여서

봄에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라마와는 다른 종류라고 해요

사람과 좀더 친화력을 갖고 있다는 알파카

 

 

 

가까이 오는 모습에 신기하고

생각보다 귀여운 외모에 심쿵

 

 

 

하늘색 하늘과 핑크색의 벚꽃

그냥 나와도 기분이 좋은 날씨이지요

 

 

 

귀여운 알파카 까지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키워보고도 싶은 생각이 ^^

 

 

 

한적하게 구경 잘 하고 음료도 잘 마시고

벚꽃과 여유로움까지 잘 느끼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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