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차 엄마찾는 멍뭉이들

39일차 멍뭉이에요

뜬금이가 젖을 주러 왔어요

 

 

 

입구에서 부터 난리 랍니다

이제 걸어다니니 문앞에서 대기중

 

 

 

빨리 달라고 보채는 중

 

 

 

뜬금이가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길이 꽉 막혔어요

 

 

 

8마리 멍뭉이 들은 난리가 났어요

얼른 들어오라는게 아니라

빨리 젖 달라고 말이죠

 

 

 

새끼 멍뭉이들의 애처로운 표정

 

 

 

작은 크기였을 때는

8마리 한군데 모아놓고

뜬금이가 들어가면 놔줬거든요

 

 

 

이제는 크기가 있어서 불가능 합니다

 

 

 

일단 불린 사료를 먹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기로 합니다

 

 

 

사진이라 그렇지 정말 씨끄러워요

 

 

 

뜬금이를 볼때마다 배가 고픈가 봅니다

 

 

 

8마리 모두 식탐이 많아서...

 

 

 

뜬금이가 고생이긴 한데

젖만 주고 밖으로 가버립니다

 

 

 

나머지는 집사가 도와줘요

그래도 젖은 뜬금이만 줄수있고

배변도 해결해 주니까요

 

 

 

드디어 뜬금이가 들어갔어요

 

 

 

멍뭉이들도 뜬금이 따라 졸졸

젖을 한참 먹고 놀더라구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멍뭉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