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일기

34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by 황금냥이 2021. 5. 31.
728x90
반응형

34일차 멍뭉이 랍니다

이제 활발히 돌아다녀서

원적외선은 너무 위험하고

에스워머를 가져다 줬어요

고양이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ㅠ.ㅠ

화재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매달려서 멍멍 울어요

 

 

 

한마리에서 세마리로 늘었네요

 

 

 

땡깡도 이런 땡깡이 없어요

 

 

 

목청이 어찌나 큰지

동내 사람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는 멍뭉이들이

참 이뻐요

 

 

 

말썽을 부리긴 하지만

건강해서 기쁘고 좋답니다

오랫동안 반려동물을 키워보니까

생김새는 사실 필요없고

가장 활발하고 잘 움직이는 아이가

오래도록 옆에 있어줘서 좋더라구요

 

 

 

잭과 모카 호구 3마리

이때가 가장 이쁠때 인것 같아요

저는 키우게 되면 가장 잘 놀고

활발한 녀석을 데려오거든요

 

 

 

오래도록 함께 지내고 싶어요

키워보면 내 새끼가 가장 이쁘거든요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다른 새끼동물들을 보게되도

잠깐 귀엽다 하고 내 새끼 찾게 됩니다

 

 

 

아하.... 사고가 났어요

에스워머 엎어놓고 똥까지 쌓놨습니다

에스워머가 안 넘어가도록 

머리를 써야할것 같아요

 

 

 

목청이 가장 큰 모카

 

 

 

애교가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사고가 늘고 있어요

 

 

 

뜬금이가 왔어요

젖도 잘 먹어요

 

 

 

엄마 멍멍이 왔다고 멍뭉이들 난리

그래도 불린 사료를 먹기 때문인지

전 보다는 조금 덜 난리 인것 같아요

 

 

 

뜬금이는 멍뭉이들 배변부터 해결하려 해요

하지만 멍뭉이들은 싫다고 합니다

고 녀석들 벌써 엄마 말을 안 듣네요

 

 

 

이제 슬슬 뜬금이에게 말을 해줍니다

멍뭉이들 다 키울수가 없다고

좋은 주인 만나서 떨어져야 한다고

알아 듣든 못 알아듣든

나중에 마음이 좀 덜 아프도록

말을 해주고 있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