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11일차 진돗개 멍뭉이 랍니다

처음보다 진짜 많이 자랐어요

 

 

 

이제는 먹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조금 더 는것 같아요

 

 

 

엄마견 뜬금이와 함께 잠든 멍뭉이들

혓바닥 까지 내밀고 잠들었어요

 

 

 

오레오는 뜬금이 뒷발 위에서 잠들었네요

 

 

 

뜬금이 꼬리를 난로 삼아 잠들었어요

 

 

 

뜬금이는 귀신 같이 아는 멍뭉이들

외출했다 돌아오면 어찌나 찾는지

젖부터 빨고 배부르면 이렇게 잠을 자요

 

 

 

젖빠는 멍뭉이들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잠도 잘 잔답니다

눈을 뜨려고 준비중

눈매가 이뻐졌어요

 

 

 

옆으로 곤히 잠든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관찰해 보면 열심히 젖빨고 배변하고 자네요

 

 

 

8마리다 보니 젖빨때 전쟁이 따로 없어요

 

 

 

배부른 상태에서는 평화가 찾아온답니다

 

 

 

이제는 뒤집어져서 잠도 자요

 

 

 

점점 다양한 포즈로 잠을 자는 멍뭉이들

 

 

 

뜬금이도 육아가 힘든지

젖빨리면서 잠이 들어요

관찰하는건 집사의 몫

젖빨때 덜 먹은 아이들까지 챙겨서 물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뜬금이는 젖을 물리고 나면

잠을 자고 멍뭉이들도 뜬금이 품에서 잠을 자요

 

 

 

뜬금이 품이 좋은지 헤벌쭉 하고 잠들었어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