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진돗개 멍뭉이들 이랍니다
크게 변한건 없어요
크기가 조금씩 자라는데
조금 더 훅 자라는 날이 있는것 같아요
뜬금이는 지쳤네요
육아가 쉽지 않지요
멍뭉이들은 따뜻한 온열기를 켜줬는데
더우면 흩어져 있고 추우면 뭉쳐 있고 하더라구요
내부상황은 한번씩 변하고 있어요
뜬금이가 젖 주기 편하게 이불 위치를
조금씩 바꿔주고 있네요
오레오 코는 핑크색이 더 많았는데
블랙으로 바뀌고 있어요
밀키
눈을 뜰것만 같은데
눈꺼풀이 생기려는 모습
미세하게 멍뭉이들은 바뀌고 있더라구요
젖을 너무 빨리 빨라서 코로 살짝 나왔네요
너구리
귀도 귀엽고 까만 얼굴도 너무 귀여워요
움직임이 확확 바뀌기 때문에
촛점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안움직이고 잘때가 사진촬영하기 좋아요
입가에 주름 어쩔
가장 신기한게 주름이였어요
언제쯤 펴질까나 보고 있는데
아직도 주름이 있네요
너구리 선택
잠깐 데리고 왔어요
너무 귀여워요
이불속에 들어왔는데 너무 잘 자더라구요
따뜻해 ^^
잘 뭉쳐있는 멍뭉이들
똥실똥실 몸매도 귀여워요
자세히 보니까 멧돼지 네요
뒷발이 흰색이 포인트
꼬리 힘을 잘 주더라구요
멍뭉이들 참 귀여워요
아직 소리를 못 들어서 놀래지 않아서
조금은 편하게 걸어다니고 있어요
자세히 보니 브라우니 네요
작지만 통실통실 발이 너무 귀여워요
귀가 좀 신기해요
귀는 달려 있는데 구멍이 안보여요
하지만 코가 기가막히게 좋아요
알프를 데려와 봅니다
뜬금이랑 비슷하게 생긴 호구
품에 잘 안겨있어요
태어나서 부터 만지작 거려서
만지는데 익숙하답니다
한번씩 데려와서 이불속으로 데려와봅니다
젖빨기 딱 좋게 혓바닥이 엄청 넓어요
너무 귀여워요
아직은 쑥쑥 잘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얌전히 잠든 알프
무사히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젖 먹는 시간
8마리라서 정신이 없어요
잘 보고 못 먹은 녀석은 따로 챙겨줍니다
그래서 무사히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귀요미들
고양이 언니누나도 살짝쿵 궁금해 하고 있어요
신기하게 아기 멍뭉이 들이 있는건 알더라구요
뜬금이가 조금 경계를 하는데
사고 안나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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