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멍뭉이들을 케어 하려니 체력이 후달달

일단 잠을 편히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홈캠을 나뒀답니다

한번씩 관찰중 

뜬금이는 꿈나라 새끼들은 젖을 빠는 모양이에요

 

 

 

또 한번 관찰해 보니 뜬금이는 꿈나라

멍뭉이들고 꿈나라 ^^

 

 

 

한번씩 들여다 봐야겠지요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확실이 많이 컸어요

 

 

 

뜬금이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배고픈 멍뭉이들에게 분유를 타줍니다

아직도 질겅질겅 씹어서 분유를 먹는녀석

쫍쫍쭙쭙 잘 빠는 녀석도 있답니다

 

 

 

배만 부르면 잘 자는것 같아요

한마리 한마리 잘 살펴봅니다

일단 8마리 무사한지 부터 보고

우는 녀석부터 분유를 주고 재웁니다

 

 

 

제가 키우고 싶은 멍뭉이

무늬가 다양해서 기존 반려동물도 생각나고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직 생각만 입니다

잠깐 데리고 작업실로 왔답니다

 

 

 

책상위에 있던 이쁜 꽃이 있어서

꽃개로 만들어 봅니다

 

 

 

역시 패션을 얼굴이라고 하더니

너무 귀여워요

꽃보다 귀여운 얼굴

 

 

 

코가 핑크색이였던 오레오

아직도 핑크빛이 보이긴 하는데

블랙으로 많이 바꼈네요

 

 

 

다시 멍뭉이들을 들여다 봅니다

온열기가 뜨거웠는지 모두 흩어져 있네요

8마리 무사히 잘 있어요

 

 

 

집사는 작업실에 있고 뜬금이가 고생하는 시간

그래도 엄마가 된게 처음인데

잘 케어하고 있어요

본능이라는게 참 신기하답니다

 

 

 

뜬금이 등치로 다 가려서 안보임

홈캠을 두니까 조금은 편하긴 하더라구요

 

 

 

무럭무럭 진돗개 아기 멍뭉이들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눈을 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