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을 기념하며 양갈비구이 해봤어요

2020년12월 31일 마지막

외출을 삼가는게 좋겠지요

이날은 술 보다는 맛있는걸 해먹기로 합니다

양갈비가 있어서 뼈를 따라 잘라준 뒤

소금. 후추 앞뒤로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오일을 발라줬어요

 

 

 

230도 정도의 오븐을 예열 한뒤

1차적으로 구워줬답니다

양송이버섯과 감자는 채썰어서 함께 구워줬어요

그 다음에는 불맛을 살려 주기 위해서

롯지팬을 달궈 양갈비를 노릇하게 그슬려 줍니다

 

 

 

양송이는 따뜻할 정도로는 롯지팬에 올려주고 빼줬어요

 

 

 

감자는 노릇 바삭 하도록

팬에 구워줬답니다

 

 

 

술이 다행이 있었네요

수제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옵니다

이런날에는 와인이 좋은데 없네요

맥주도 맛이 좋으니까 꺼내봅니다

 

 

 

맛있어 보이긴 한데 어떨지 참 궁금해요

칠리소스를 만들어서 곁들여 봅니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식구들 초대해서 함께 먹어야 겠어요

양갈비 챙겨주신 엄마는 꼭 초대해서

맛있게 요리해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수제맥주와 함께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감자도 너무 맛있고 양송이버섯도

정말 맛있었어요

 

 

 

기분좋게 2020년 마지막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