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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랍니다
이불로 뒷바람은 막고
앞에서는 워머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는 노랑이
더운지 한쪽 끝에 자리를 잡았네요
까망이가 옆으로 왔네요
추우니까 장사가 없겠지요
따뜻한 곳으로 와서 사진 찍힌 까망이에요
노랑이와 까망이 사이가 좋기도 하면서
서열을 노리는 까망이 덕에 티격태격 합니다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에요
노랑이가 잘 챙겨주는 막내 고양이 랍니다
언니 고양이 옆에 딱 붙어있네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노랑이가 얼마나 잘 봐주는지
졸기 시작하는 꼬물이랍니다
꼬물이와 노랑이는 사이가 참 좋아요
꼬물이는 노랑이에게 막 대한답니다
노랑이는 한없이 화도 안내고 다 받아줘요
너무 귀여운 뒷모습
감성캠핑 온듯한 느낌
두마리가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이불을 덮어줬답니다
이번에는 노랑이가 사라졌네요
꼭 이자리에 잘 있는 녀석인데
노랑이 대신에 꼬물이가 자리 잡았네요
앞다리 쭉 뻗고 졸고 있어요
워머 한개 켜주고 있는데
사이좋게 세마리 고양이들이 잘 왔다갔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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