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귀찮을때 건강식 쥐눈이콩마을 갔다왔어요

이일 저일을 하다보니 밥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쥐눈이콩마을에 왔답니다

건강식 이기도 하고 맛도 좋아요

 

 

 

녹두죽이 먼저 나왔어요

맛이 있지는 않지만 건강한 맛이에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엔 맛이 없는거 같지만 먹다보면

자꾸 숟가락이 입으로 들어가는 그런 맛이에요

 

 

 

샐러드랑 두부와 김치가 나왔어요

두부는 쥐눈이 콩으로 만들어 진건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김치도 참 맛있답니다

 

 

 

과일로 만들어진 샐러드 소스

새콤하니 맛있어요

야채도 싱싱해서 아삭아삭 식감이 너무 좋아요

 

 

 

고소한 두부

맛있게 시큼한 김치가 참 맛있답니다

 

 

 

두툼한 녹두전

고소하니 맛있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서 더 맛이 좋은것 같아요

 

 

 

단호박과 연근튀김

새코롬한 소스가 참 맛있어요

어쩜 이렇게 바삭하게 튀겨냈는지

단호박은 조금 얇아서 호박맛은

잘 안느껴져서 아쉬웠어요

 

 

 

밥과 반찬이 나왔어요

밥이 참 찰지고 맛있어요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어요

쥐눈이콩 된장은 저는 별로인데

진수오빠는 맛있다고 해요

제가 청국장이 더 맛있어해서 그런가 봐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