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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추운날에는 뜨끈한 칼국수 [국사봉최고집칼국수]

by 황금냥이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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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외출했가다

배가 고파서 지나는 길에 들리게 된 국사봉최고집칼국수

둘다 추위에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후다닥 들어가 봅니다

 

 

 

거의 집에서 해결을 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식당에 왔어요

요리를 하는건 좋은데 치우는게 왜그리 힘들던지요

식당에 오면 안치워도 되서 너무 좋아요

 

 

 

충분한 상의 끝에 얼큰수제비를 주문합니다

원래 칼국수를 먹으려 했었는데...

얼큰이 한개만 있길래 ^^

 

 

 

김치가 따로 나와요

적당히 덜어서 맛을 봅니다

얼큰하고 달콤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김치 너무 잘 먹었어요

 

 

 

얼큰수제비가 나왔답니다

너무나 깜짝 놀랬어요

어마어마 한 양

세가지 색깔의 수제비

한참을 까먹어도 될 조개와 홍합

 

 

 

국물도 얼마나 맛이 좋던지요

조개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홍합도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수제비는 삼색이라 그냥 좋더라구요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수제비가 두껍지 않고 얇아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결국 남아서 포장해 왔어요

다시 끓여 먹는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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