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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보이고 쇼파에서 잠을 즐기던 노랑이
뒹굴뒹굴 하면서 잠도 자고 집사 일하는것도 봤었지요
포즈도 다양해서 사진을 한번씩 찍다보니
노랑이 자는 모습의 사진이 참 많았더랬지요
하루에 포즈만 여러번 바뀌니
사진은 계속 찍어주고 많이 웃었어요
맘 편안히 잠자는 모습에
안도하기도 했도 부럽기도 했구요
에어컨도 온도 조절해 가면서 켰었는데
어느날 부터 엎드려서 자더라구요
계절이 바뀐거겠지요
가을이 왔네요 ^^
후다닥 이불을 챙겨와서 노랑이에게 덮어줍니다
삼냥이를 키우고 있지만
노랑이가 가장 추위를 타거든요
좋았나 봐요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요
이제 잠자는 포즈가 잘 안보여서 아쉽겠어요
쇼파에 발톱을 하나 걸고 잠들었네요
안정감이 있나 봅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에요
가을이 지나면 함께 이불속에서 잠을 자겠지요
올해 적당히 추운 겨울이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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