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있는 달과 6펜스에 오게 되었답니다
빵이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 꼭 오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사람이 없던 터라 주차장에 주차 후
여기저기 둘러 봅니다
정말 같고 싶은 화덕이네요
오후에 와도 이쁠것 같은 조명
한참을 여기저기 둘러 본 뒤
안으로 들어 왔어요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 듣고
빵과 커피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끝내고 돌아 봅니다
아기자기 소품들이 많더라구요
한참을 구경을 했어요
마지막에는 책을 꺼내서 읽게 되었답니다
야외인줄 알고 나왔던 곳
밖이 보이는 테라스 느낌의 장소로 나왔어요
사람이 많이 않아서
책 읽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커피를 좋아하기에
커피 책만 잔뜩 가져왔어요
달과 6펜스 오기전에 다이소를 들렸는데
가방에 담았던 물건들을 정리를 하는 모습
그러는 사이에 완성 된 커피
하나는 라떼 하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너무 시원해 보이는 커피
날씨가 더워서 얼음이 너무 좋았어요
진수오빠는 몸이 안좋아서
라떼를 주문했어요
담백하니 많이 안 뜨거워서 좋더라구요
먹물치즈 치아바타 같아요
그냥 통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쁜 도마에 이쁘게 썰려서
소스와 함께 나왔어요
서울과는 느낌이 다른 정성이 보이는
느낌이였어요
서비스로 주신 거였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바삭한게
맛있었어요
딸기잼과 발사믹식초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발사믹이 더 맛좋았어요
맛있는 음료와 빵
여유롭게 책도 읽어 봅니다
한참을 먹고 마시고
책도 읽은 뒤 식기 반납 후 밖으로 나왔어요
굉장히 넓은 달과 6펜스 더라구요
작은 연못도 있었어요
야생화도 봤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뻤답니다
노란색꽃까지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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