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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또 찾아왔어요
이제는 찾아와서 밥 달라고
야옹야옹 운답니다
사료를 챙겨 줍니다
처음에 볼때는 자리를 피해줘야 먹더니
이제는 옆에 있어도 잘 먹더라구요
알록달록 털색이라서 알록이라고 불러요
집냥이 노랑이 랍니다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요
노랑이도 길냥이 였는데
어떤 인연인지 집냥이가 되었어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쁘던지요
애교도 많고 의지도 많이 되요
노랑이는 잘 모르겠지만
집사는 노랑이 덕분에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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