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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완주군 여행 경천횟집 향어.송어 맛보기

by 황금냥이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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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향교에 왔어요

주말이지만 한산한게 신기신기

향교는 고육시설 이라고 해요

 

 

 

한문을 읽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그냥 숙연해 지는 느낌

 

 

 

조용하게 내부로 들어 갔어요

옛 느낌이 들면서도

푸릇푸릇 나무가 참 아름다웠어요

 

 

 

강당 이였다는 명륜당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었어요

 

 

 

문짝이 청장에 고정되어 있어요

이게 참 멋있어 보여요

밖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더라구요

 

 

 

여기는 문이 닫쳐서 못 들어 갔어요

사진만 남겨 봅니다

 

 

 

다시 돌아서 내려 가는 길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상계곡에 가려고 했는데 실패

운일암반일암 가는 길에

괜찮은 곳이 있어서 사진촬영을 했어요

 

 

 

한복입고 재미나게 촬영을 했답니다

너무 좋아했어요

 

 

 

돌아가는 길에 라일락

보라색꽃이 너무 이뻤답니다

 

 

 

대아저수지 주변에 있는 전망대에요

지도에도 나오지 않고 검색도 안되더라구요

주소로 따지만 대아리 산 74-1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 왔어요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올라가도 될까 했는데 궁금해서 올라갔어요

 

 

 

내려다 보이는 대아저수지

산도 보이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동생 부부 사진촬영

 

 

 

진수오빠와 저도 사진을 남겨 봅니다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였어요

 

 

 

내려가는 길에 한컷

 

 

 

금방 노을이 지고 있어요

잠깐 노을을 구경합니다

 

 

 

저녁시간

아빠께서 회를 사주신다고 왔어요

향어와 숭어 골고루 주문합니다

 

 

 

누룽지가 나왔어요

약간 촉촉한 누룽지

저는 딱딱한 누룽지를 좋아하는데

천천히 먹기는 좋은 것 같아요

 

 

 

시금치전

시금치를 갈아서 전을 부쳤다고 해요

처음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향어와 숭어가 나왔어요

맛이 궁금해서 사진보다

젓가락이 빨라서 근접샷으로 ...

꼬들꼬들 맛있더라구요

 

 

 

머루주 까지 마셔봅니다

술 한잔도 못 마시는 여동생 덕분에

나머지 사람들은 걱정없이 마십니다

 

 

 

매운탕이 나왔네요

매콤하면서 맛있었어요

 

 

 

밥도 맛있어서 배가 불러

더이상 못 먹을때 참 아쉬운 맛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아빠의 고향집에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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