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칼국수 보리밥도 먹었네요

뜨끈한게 먹고 싶은데

이사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동내를 잘 모르겠어요

사실 외할머니댁이여서 자주 왔지만

외식은 잘 안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괜찮다고 해서 오게 된

밀밭칼국수 집이랍니다

 

 

 

점심 시간을 훌쩍 지나고 갔던 터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먹는 도중에 손님이 오시더라구요

 

 

 

적당히 잘 배치된 테이블

주차도 되고 좋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물부터 마셔 봅니다

 

 

 

김치는 두가지가 나왔어요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보리밥이 나왔어요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김치와 참기름을 두르고 고추장 살짝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칼국수는 두꺼운 편이에요

한가닥씩 먹으면 좋더라구요

 

 

 

바지락도 많이 있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칼국수가 두꺼운편이라 씹는 질감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기분좋게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