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힘이어 쏟아라

 

고양이 힘이어 쏟아라

 

 

 

 

 

노랑이 랍니다

 

집사 작업 컴퓨터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자고 있네요

 

책상 아래에 에스워머가

 

부착이 되어 있어서

 

따뜻하거든요

 

 

 

 

온도는 차갑지만

 

바닥은 뜨끈한 지라

 

벌러덩 배를 보이고 자는

 

노랑이 일어나봐 ^^

 

 

 

 

책상 아래에는 꼬물이가 잡니다

 

뜨끈하니 잠이 솔솔 오나봐요

 

움직이는걸 못 보고 있어요

 

잠만 자는 고양이들

 

 

 

 

꾹꾹이는 하는 꼬물이

 

움직일때는 집사가 잘때

 

집사가 일하면

 

야옹이들은 잠을 잡니다

 

 

 

 

원래 캣타워가 있었는데

 

박스가 뜯어지고

 

무너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무를 구입해서

 

캣타워 만들어 줬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더니

 

집사가 머무르는 장소에

 

가져다 놓았더니

 

잘 놀더라구요

 

 

 

 

슬금슬금 호기심이

 

생기는가 봅니다

 

힘들게 만들었는데

 

한마리씩 캣타워에

 

올려주고 놀아주고 했더니

 

떠나질 않네요

 

 

 

 

잘 사용되어 지고 있는

 

캣타워 드디어 야옹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캣타워에

 

자리 잡으니 다행^^

 

 

 

 

슬금슬금 봄이 오고 있는데

 

실내는 쌀쌀해요

 

사실 한겨울보다

 

더 추운듯 싶어요

 

 

 

 

 

노랑아 집사 일해야 하는데...

 

포토샵 하는 직업인데

 

모니터를 가리면...

 

눈 앞에서 애교 부리면...

 

일하기 힘든데...

 

그래도 힐링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