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일기

전에 키웠던 반려동물 토끼와 기니피그

by 황금냥이 2019. 5. 1.
728x90
반응형

 

전에 키웠던

 

 

반려동물

 

 

토끼와 기니피그

 

 

 

 

 

전에 키웠던 토끼에요

 

이름은 토끼씨

 

어려서 부터 토끼를 키웠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일단 조용해서 집에서

 

키우기 좋았답니다

 

 

 

 

깡총깡총 귀여워요

 

조용 하기는 하지만

 

사건 사고는 다른 반려동물과

 

비슷하답니다

 

이빨이 좋아서

 

나무 다 갉아 버려요

 

전선 3초면 끊어버린답니다

 

 

 

 

 

토끼도 집사를 알아봐요

 

오래 교감하다 보면

 

애교도 부리고

 

밥을 달라거나 뭔가 해달라고

 

표현도 잘한답니다

 

 

 

 

이번엔 기니피그와 함께

 

토끼를 키웠는데요

 

둘다 초식동물이라 그런지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잘 지내더라구요

 

 

 

기니피그는 꾸잉꾸잉

 

계속 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이 꾸잉이 였어요

 

등치가 비슷할때는

 

토끼 밥을 못 먹게 했는데

 

지금은 꼼짝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사이좋게 밥도 먹고

 

토끼 배를 베게 삼아

 

잠을 자는 꾸잉이

 

 

 

 

초식동물이라 그런지

 

꾸잉이는 금방 하늘나라에 갔어요

 

처음에는 이빨이 부러지고

 

이빨이 빠져서 사료를 불려서

 

먹여 줘야 했구요

 

나중에 배변이 안되서

 

손으로 빼줘야 했는데

 

결국 하늘나라에 갔어요

 

 

 

 

토끼는 발톱이 참 무서워요

 

어려서 부터 키워서

 

방법은 알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방심하면

 

손등이나 손목등에

 

상처가 난답니다

 

 

 

 

사실 집사 잘못 이기도 해요

 

뒷발을 가만 나두지 않아서

 

조심해야 하는데

 

이쁘다고 잠깐 방심하면

 

이렇게 된답니다

 

 

 

 

지금은 제 곁에 없지만

 

참 이뻤던 아이들이였어요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찾아 돌아다니는 고양이  (2) 2019.06.05
댕댕이들의 봄  (0) 2019.05.24
얼음이 되어버린 고양이들  (0) 2019.04.22
고양이 힘이어 쏟아라  (0) 2019.04.14
고양이 3마리 몽땅 성격이 달라요  (0) 2019.0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