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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14

토끼씨 1년도 안된 우리집 토끼에요 이름도 토끼랍니다 마당에서 혼자 야생토끼처럼 자유롭게 크고 있는데요 이제야 촐랑토깽이를 알아보는가 봅니다 그릇에 밥을 줬는데 촐랑토깽이한테 마구 뛰어와서 샤료를 잘 먹더라구요 만지려 하면 잡힐까봐 그런지 도망갔는데 얌전히 손길을 느끼며 사료를 먹더라구요 아무래도 친해질 시간이 필요했던 모양이에요 잡혀서 집으로 가는건 엄청 싫은가 봐요 친해진것 같아 기분이 너무나 좋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3. 9. 18.
토끼 날씨가 너무 더웠잖아요 촐랑토깽이가 키우는 토끼 이름도 토끼에요 마당에서 살고 있는 토끼 너무나 더운지 집에 일찍 들어와보면 토끼가 자기 집을 부술것 처럼 난동을 부리더라구요 털옷까지 일은 토끼이니 얼마나 덥겠어요 그래서 지난 수요일이였나?? 마당에 풀어줬어요 마당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우려고 몇번의 시도를 했었는데 사실 고양이가 토끼를 잘 잡아가기에 낮에 풀고 밤에 집에 넣어야 하는데 울집 토끼 촐랑토깽이처럼 주인닮았는지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말을 안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짧게 살더라도 본인이 살고 싶어하는 인생을 살게 하기로 했답니다 어제는 모습을 안보여줬던 토끼 어머니께서 마당에 물을 주다가 토끼를 발견했는데 시원하라고 물을 뿌렸는데 잽싸게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촐랑토깽이 마당으.. 2013. 8. 25.
토끼와 기니피그 아가였던 토끼와 기니피그 정말 이쁘게 커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얼마전 기니피그가 이빨이 부러져서 밥을 못먹더라구요 거기다 기니피그가 워낙 추위를 타니 환기를 시킬수가 없어 약간의 냄새가 .... 부모님이 기니피그가 추위타는걸 모르시고 창문을 열어 놓으셔서 기니피그가 그만 감기가 걸려 몇일을 밤새 간호해서 지금은 기운을 차렸답니다 사료를 갈아서도 줬구요 집에 있는 야채를 일단 잘게 잘라줬답니다 밥이라도 먹어야 기운을 차려야 하니 일만 먹여야 했어요 당근,상추,시금치 등등 잘게 잘라서 줬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잘 못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잘 먹는 토끼사료 불려주구요 비타민C 갈아서 물에 녹여 주사기를 이용해 억지로 라도 먹였답니다 하지만 기운 못차리는 기니피그 금방 죽을것 같아.... ㅠ,ㅠ 숨소리가 안좋아.. 2013. 3. 28.
토끼(앵두)와 기니피그(꾸잉)이의 하우스만들기 안녕하세요~~ 만들기의 달인 촐랑토깽이입니다 아가들의 집을 만들어 주려고 해요 사실 촐랑토깽이 집에는 전에 살던 토끼집과 강아지가 살던 개집이 있는데요 쵤랑다람쥐 조약오빠 집으로 가져갈수가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했답니다 쬐만이 집에서 밥난 밥먹는 앵두^^ 밥그릇뒤에 숨은 꾸잉이~~ 야채 잘 먹는 꾸잉이~~ 다이소에서 구입해온 아가들 집재료^^ 일단 바닥으로 쓸 그릴판이에요 사올때 신경이 쓰였답니다 고기 겁나게 먹는 사람인냥 당당히 들고 왔어요 정리는 됐고 이제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켜 줄꺼에요^^ 집게로 쭉쭉 잡아당겨서 고정시킵니다 힘쓰는 일이라 쵤랑다람쥐 조약오빠한테 부탁^^ 니퍼로 나머지 부분을 잘라냅니다^^ 완성했답니다 앵두랑 꾸잉이도 좋은지 잘 놉니다^^ 완성하고서 30분정도 되니 이난리... 좀더 .. 2013. 1. 10.
토끼와기니피그 토끼와 기니피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엄마 촐랑토깽이입니다^^ 이 촐랑토깽이가 토끼를 키우기 시작했던게 초등학교 5학년? 토끼를 키우면서 새끼도 봤었는데 100마리 이상의 토끼가 불어나서 팔기도 했었구 토끼말고 병아리(닭), 염소, 돼지, 강아지, 고양이, 잉꼬등등 키워봤는데... 지금은 개만 남았답니다 나이들어 떠나고 아파서 떠나고... 그리운 마음이야 항상 있었는데 이제야 떠나갔던 반려동물 마음으로 정리되서 귀여운 아가들을 데려왔답니다 토끼(앵두) 기니피그(꾸잉) 처음 자세하게 본 꾸잉이에요 일단 투명통에 키우기로 했답니다 촐랑토깽이도 처음보는 기니피그랍니다 조그만하니 귀여워요 촐랑토깽이 집으로 오게 된 토끼에요 쵤랑다람쥐 오빠집에서 햇살받으며 지내는 꾸잉이랍니다 꾸잉꾸잉 하고 우는데요 정말정말 ..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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