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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169

생후390일 육아일기 명절 지내고 집에 오니너무너무 피곤하더라구요아기도 힘들었던 모양감자과자 챙겨줬는데너무 잘 먹더라구요    나물반찬이 생겼어요아기도 작게 썰어서맛있게 냠냠 했어요    확실히 집이 편한 것 같아요신나게 노는 아기    정리해야 될께 많지만집이 편함 ^^    전에 잘 갖고 놀았던 장난감이갑자기 무섭다고 해서좀 놀랬어요귀엽기도 했구요    엄마 닮아 겁이 많은 아기조심성이 많은건 닮으면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고양이만 보면 좋은 아기표정이 바뀌고엉덩이가 들썩 거려요    먹고 있던 과자도막 주더라구요어디에??고양이 등짝에..    살살 건들이면 좋겠는데꼬리를 잡아버렸네    기대고 싶고찰싹 붙어 있고 싶은가봐요귀엽긴 한데노랑이 어째    안돼를 알려주면서살살 만지라고 하는데살짝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 2025. 2. 9.
생후388일 육아일기 본가에 왔어요낯설어서 처음에계속 안겨 있었다가이제 눈에 보이는거갖고 노는 아기에요    이제야 기어다니는 아기시간이 좀 걸렸어요낯을 심하게 가리지는 않지만시간이 좀 필요해요    일단 호기심 부터 자극하기기다려 줘야 되고그 다음은 호기심어느정도 안정감이 오면일단 기어다니도록 했어요    기어다니다 보니본인이 처음본거만지고 싶은거로 출동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잠을 자려고 해요머리를 감겼다 재웠었는데머리가 난리가 났네요그래도 귀여움    쭉 잘 줄 알았지만마음같지 않은 육아마지막으로 분유를 먹이고재워봅니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정말 설날이네요뭐든 아기부터 챙겨 봅니다    이런 날 한복 입혀야 겠지요개인적으로 한복 좋아하는데아직 기어다녀서편하게 입히고 있긴해요    맞는 모자가 없어서그나마 한복에 맞.. 2025. 2. 7.
생후387일 육아일기 이가 나려고 하는지침을 자꾸 흘리네요집중해도 흘리기도 하구요    노랑이 좋아하는 아기옆에 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안기고 싶은 모양이에요    고양이 보면서만지작만지작눈과 손이 따로 노네요    노랑이 등에 매달렸어요에고 노랑이 나이 많은데아기가 너무 좋아해도이런문제가...미안해    관심 갖고 싶은 아기노랑이 얼굴을 자꾸 보는데너무 귀여워요    눈이 많아 왔던 1월 말풍경이 정말 이뻤어요    주차를 못 했다가카페 주변에 하구서음료 마시러 왔네요    아기 먹을 수 있게건마시멜로 따로부탁을 했는데많이 챙겨주셨어요덕분에 아기 잘 먹음    한손으로 아기를 잡고나머지 손으로 마시멜로를빼려니 잘 안되네요잘 먹고 집으로 왔어요    다음날은 본가로 가야 해요그래서 이것저것 준비중    빨래 바구니에 들어갔네그.. 2025. 2. 6.
생후385일 육아일기 환경탓도 있고아기를 이뻐한 것도 있고재울때 옆에 있어야 해요그래서 보통 아기 재우면서피곤도 푸는데이날은 노랑이도 옆에 있어줬네요따뜻하니 좋아 ^^    식탐이 좀 있기도 하고호기심도 많은 아기    진수오빠가 사과를 줬나봐요    아그작아그작잘 먹는 아기깍아줬을때 보다잘 먹는건 뭘까나...    잘 먹어주니까 이뻐요되도록 다양하게 주려고 해요맛만 보여주는데대부분 성공 했지만방울토마토만 실패했네요    아직까지 기어다니는 아기머리가 작아 일찍걸을줄 알았는데이게 또 좋아해야 되는지 몰랐네요    뭐 좀 늦게 걸으면 어때요아프지 말고 잘 커주면 되었지요    요리하는데 방해하는 아기위험하니까 장소를 바꿔 줍니다    은근 식사준비시간이길어요야채부터 준비하는데시간이 안 주네요    그래도 진수오빠가 봐주고서로 .. 2025. 2. 6.
생후383일 육아일기 높은곳에 올라와서신난 아기에요    제 비녀까지 잡고마법사 놀이 중    길쭉한건 위험하니까잘 봅니다    뭘 해도 귀엽고뭘 해도 기분 좋은 아기    책도 많지고눈에 보이는건다 만지는건 좋은데입으로만 들어가지 말자    아기랑 외출나왔어요먼 거리는 아니였는데잠든 아기    잠든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자동차에서는 참 잘 자요    마트에 들렸는데카트에 잘 앉아 있었는데이날은 왜 이럴까요    바닥이 궁금했던 걸까나또 사진을 찍어주니쳐다보는 아기    옆으로 앉았을 뿐인데왜 이리 귀여울까요    잠이 덜 깬것도 같고필요한것만 사서집으로 돌아왔어요 계산대 에서도 다들 웃었네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중야채를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콩도 삶아놓고야채도 골고루 삶거나생으로 먹어요    이날은 떡갈비도 있었어요.. 2025. 2. 5.
생후382일 육아일기 분유 먹고 있는 아기슬슬 분유를 떼려고 준비중이에요이유식을 잘 먹어서분유를 그만 먹일까 싶은데영양분 생각하면 좀 더 먹일까 말까고민고민    요상한 포즈로 분유를 먹어요발을 잘씀 ^^    자꾸 노랑이 꼬리를 잡네요조금씩 안돼를 알려주고 있어요    야옹이 꼬리 잡으면 안돼살짝 알아듣나 싶다가도금방 꼬리 잡는 아기반복이 필요한데오래 걸린다고 해요화내지 않는게 중요인내심 테스트 같기도 해요    귀여워서 화를 내기어렵기도 하지만순간적으로 화가 나기도 해요특히 기저귀 갈때어찌나 뒤집는지...    안아병 걸린 아기저도 아기를 좋아해서안는게 좋기는 한데...    그래서 안 걷지 않나싶기도 하지만언젠가 걷기는 하겠지요    안겨 있으면 좋은가 봐요내려놓으면 울어버려요    본인 봐달라고손을 뻗는 아기    너.. 2025. 2. 4.
생후381일 육아일기 조용하다 했더니스피커 만지작 만지작키도 커가지고조심해야 될께 많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기억력도 있는 것 같고서랍을 여는 것도문을 여는 것도전 보다 수월하게 해요    여전히 노랑이 좋아해요노랑이도 잘 있어 주구요    살살 건드려 주면 좋겠는데꼬리를 잡아 버렸네요이럴땐 과감하게 말리기    떠나가는 노랑이아쉬워 하는 아기의 손짓둘다 너무 귀여워요    블루베리도 잘 먹고계란찜 해서 밥에잘 버무려 줬어요잘 먹어줘서 좋아요    표현도 계속 다양해 지고문제는 아는 표현법이짜증 이라는거발을 동동 하는데너무 귀여워요    아기랑 놀아주는 중아기의 눈높이에서 봐야 되는데첫째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금방 도형모양으로놀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그냥 뭐든 넣었다 뺐다 하는 중 ^^    저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고양이가.. 2025. 2. 3.
생후378일 육아일기 하고 싶은게 많아진 아기에요크림통 자꾸 입으로 들어가서못하게 했더니 땡깡 ^^    발을 동동 하는데너무 귀여워요빨래 널고 있는데옆에 있어야 된데요    돌아가는 장난감 사줬는데잘 가지고 놀아요귀여움 ^^    리모콘을 너무 좋아해서안 쓰는 리모콘 줬네요    한번씩 안된다고얘기는 해줘야 되요그냥 주면 반응이 없음    표정도 귀엽고반응도 너무 귀여워요    진수오빠가 따뜻하라고치마를 상체에 입혔는데눈이 안 좋다 보니앞뒤가 뒤짚혔네...    노랑이와 마주한 아기    가까이 가고 싶고만지고 싶어해요    하지만 의자 위에 있는노랑이는 조금 어려운가 봐요    진수오빠랑 누워서구경하는 아기    손을 뻗어보지만노랑이도 가만히 있어주지만못 만지는 아기    노랑이도 아기도너무 귀여워요    드디어 노랑이를.. 2025. 2. 2.
생후376일 육아일기 품에서 분유 먹고 있는 아기유리젖병을 사용을 해서뒤 늦게 플라스틱으로 바꾸고혼자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노산이라 불안해서유리젖병을 사용했는데아기가 잡기에는 무게가 있었는데이사 오기 전에 깨먹어서플라스틱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확실히 가벼워서온도 체크도 빠르고아기가 혼자 먹을 수있게 되었어요    등을 좋아하는 아기조명을 참 좋아해요호기심도 많구요    진수오빠가 추울까봐치마를 망토로 사용하는 중    컴퓨터를 노리는 아기전원을 켰다 껐다 하기에조심해서 사용하고 있네요컴퓨터 하는에 이렇게긴장될 줄이야...    발을 잘 사용하고 싶은 가봐요신발을 신기고 나서 그러는데장갑고 발에 넣으려 하고이것저것 발에 넣으려는데잘 안되는 아기    잘 서있는 아기돌잔치 다닐때조카를 볼때머리가 작으면 금방 걸을줄알았..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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