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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고양이6

따뜻한 곳에서 뒹굴냥냥 각자 있고 싶은 곳에 자리 잡은 고양이들이에요 노란색 동그란 눈에 검은색털옷의 까망이 노랑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밖 구경을 좋아한답니다 까망이도 창밖 구영을 좋아해요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있어요 냥냥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창가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꼬물이는 따스한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도 이불 위에 있네요 아무래도 해가 지고 밤인가 봅니다 뒹굴뒹굴 꼬물이 연두빛 눈동자가 이뻐요 귀욤귀욤 꼬물이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2024. 2. 20.
뒹굴뒹굴 고양이 집사 의자에 누워있는 노랑이에요 다리는 우측 머리는 좌측 보기만 해도 몸이 쑤실 것 같아요 노랑아 자세 괜찮아?? 하니까 쳐다보네요 유연성이 참 부럽답니다 편안한지 하품을 하는 노랑이 기지개도 쭉 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욤귀욤 까망이는 난로 앞에서 뒹굴뒹굴 그래서 바닥을 잘 쓸어줘야 해요 워머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보들보들 꼬물이 뒷발을 잡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진수오빠가 사진을 찍어줬네요 창밖 구경중인 꼬물이 따스한 햇살이 좋은지 졸고 있어요 추울텐데 바닥에서 뒹굴거리는 꼬물이 여름에는 더워서 뒹굴뒹굴 겨울에는 따뜻해서 뒹굴뒹굴 뒹굴거리고 싶어 지네요 2024. 2. 18.
꼬물꼬물 꼬물이 노랑이와 꼬물이 집사 모니터 앞에 자리잡았어요 따로따로 오면 좋겠는데 가끔씩 같이 올라와요 자리가 좁다 보니까 꼬물이가 이동을 했어요 꼬물이 뭐하나 보러 왔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편안하게 있었어요 꼬물이 답게 꼬물꼬물 뒹굴뒹굴 기분이 상하면 안되니까 그때그때 풀어주려 해요 이날은 별일 아니여서 다행 그냥 좁아서 자리를 옮겼나 봐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줍니다 좋은지 계속해서 뒹굴뒹굴 사진만 찍어주고 자리를 비켜줬어요 잡으면 싫어할 것 같은 분위기 너무 열정적으로 뒹굴거려서 ^^ 2023. 3. 23.
뒹굴뒹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까망이 까망이 랍니다 사진 찍기 참 힘들어요 집사가 비몽사몽 할때 핸드폰이 없을때 나타나거든요 낮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일주일에 2일 정도만 낮에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녁에 활동을 하는데요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에서 있어요 아니면 책상 아래에 집사 다리에 머리를 문질문질 까망색이라서 어두운 곳에 있으면 잘 보이지가 않아요 사진이 나와도 배경인지 까망이인지 알 수가 없어요 뒹굴뒹굴 하는 까망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사진도 찍어주니 참 좋았답니다 꼬물이도 뒷쪽에서 뒹굴뒹굴 까망이는 밥을 먹으러 이동하는 것 같아요 귀엽게 뒹굴거리는 고양이들 입니다 2022. 10. 29.
평화로운 고양이들 호리존에 누워있는 노랑이 랍니다 노랑이가 호리존을 참 좋아해요 익숙해서 그런가 봅니다 여름에는 시원해서 더 누워있고 우당탕 소리가 나서 잘 뛰어다니고 요 녀석 덕분에 호리존 청소를 자주해야만 합니다 게으를수가 없음 이날은 꼬물이도 신이 났어요 공을 던저주면 뛰어가서 물어오고를 반복 지금은 그루밍 중이네요 집사 닮아서 몸매가 퉁실퉁실 그래도 잘 뛰어놀아서 걱정을 조금만 하고 있어요 잘 먹고 잘 뛰어 놀지만 퉁실퉁실한 꼬물이에요 막둥이라 그런지 노랑이가 하는건 거의 따라한답니다 노랑이도 크게 뭐라 하지 않아요 노랑이도 까망이도 싫을법 싶은데도 꼬물이가 하면 양보를 대부분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꼬물이는 더 막둥이 같고 더 귀욤귀욤 한것 같아요 노랑이는 듬직하고 까망이는 조심스럽고 꼬물이는 멍충미에 모지.. 2021. 12. 30.
널브러진 고양이들 밖에 마당에 나갔다 왔더니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노랑이는 사다리 위에 자리잡았어요 불편해 보이는데 좋은가 봅니다 까망이는 바닥에 엎어져 있고 꼬물이는 노랑이 언니옆에 까망이 언니옆에 왔다갔다 합니다 어느틈에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잡은 노랑이 조용히 잘 모양이에요 언니 고양이들이 각자 자리잡자 꼬물이는 거실에 뻗었어요 집사와 함께 있을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까망이 뒹굴뒹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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