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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튀김5

2024년 두릅튀김 4월7일 산으로 올라갔어요 사실 아기가 잠을 안자서 산책 겸 두릅이 올라왔나 보러 갔지요 지난주에 올라갔을 때는 없더니 잔뜩 올라왔더라구요 아기를 업고 가서 천천히 수확했어요 진수오빠는 멀리까지 높은 두릅까지 따왔답니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티를 제거한 뒤 튀기기 좋게 한잎 떼어줍니다 다음날 두릅을 튀겨줍니다 삶아서 먹는 것도 좋은데 그건 한끼 먹을 거리만 하고 나머지는 튀겨줘요 보관하기가 좋거든요 튀김옷이 얇아야 바삭해 져요 이렇게 튀겨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전에는 한번 삶아서 튀겼는데 이번에는 그냥 튀겨줍니다 훨씬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엎고 튀기려다가 안전하게 일단 유모차에 태웠어요 다행히 울지 않고 잘 있다가 잠이 들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잘 튀겨서 일부 먹고 나머지는 얼려줬답.. 2024. 4. 9.
찹두릅, 개두릅 튀겨줍니다 뒷산에 참두릅과 개두릅 나무가 많아요 고인이 되신 외할머니께서 관리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하네요 이날이 아닌 다음날 두릅을 따려고 했는데 멍멍이가 짖어 나가 보니 무단침입 한 등산인이 있어서 갑자기 두릅을 따게 되었어요 에고 일이 늘어버렸네요 이날은 쉬고 싶었거든요 침입자가 있다고 해서 슬리퍼 신고 맨손으로 왔는데 갑자기 두릅을 따게 되어서 슬리퍼에는 밤가시가 잔뜩 손은 가시에 찔리면서 두릅을 따왔어요 일단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올려 소금 한줌 넣고 끓여줍니다 양이 상당해 보여요 하지만 삶아주면 훅 줄어들어요 소금물이라 그런건지 원래 삶으면 그런건지 색이 더 초록초록 해집니다 다시 물이 끓어 오르면 꺼내줍니다 찬물에 씻어줍니다 겉껍질?? 벗겨주고 그러니까 잔챙이들 벗겨서 다듬어 준 뒤 물기를.. 2023. 4. 21.
두릅이 많아서 바삭하게 튀겼어요 두릅나무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엄마께서 조금 아쉬웠나 봐요 두릅을 조금 구입 하신게 아니고 엄청 많이 구입을 하셨어요 3집이서 나눴는데 저는 진수오빠와 전 부쳐서 먹고 삶아서 고추장에 먹었어요 금방 잎이 죽되더라구요 헌데 엄마께서 안 드시고 남은 두릅을 주셨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 삶아서 먹고 보관하기 위해서 바삭하게 튀겨줬답니다 사실 튀김 맛있긴 하지요 하지만 튀김 하는건 힘들어요 기름이 사방으로 튀니까요 남은 기름으로는 비누를 만들면 되서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하고나서 청소가 힘들어요 이렇게 잔뜩 튀길때 다 튀겨버려요 그리고 냉동실로 나눠서 보관합니다 오븐에 다시 구워 먹거나 에어프라이기로 데워 먹거나 그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삶아서 얼리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해서 갑자기 튀김을 하게 되.. 2022. 5. 13.
두릅과 엄나무순을 튀겼어요 집에서 따온 두릅과 엄나무순 이랍니다 두릅은 알겠는데 엄나무순은 잘 모르겠어요 끓는물에 한번 삶아서 물을 꼭 짜줬어요 튀김물은 준비합니다 노른자에 물을 넣고 섞어준 뒤 냉장보관한 뒤 튀김 하기전에 튀김가루를 섞어줬어요 삶아서 물기를 뺀 뒤릅과 엄나무순 튀김물과 튀김가루 달궈진 기름 두릅과 엄나무순을 튀김물에 퐁당 튀김가루를 잘 묻혀준 뒤 높은 온도의 기름에 풍덩 바삭하게 튀겨주면 된답니다 너무 바삭하고 맛있다고 난리가 났어요 저도 식구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답니다 삶아서 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고 간장에 절여 두는것도 좋은데 이렇게 튀겨 먹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먹고 싶을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먹으면 너무너무 맛있고 좋더라구요 2020. 5. 26.
두릅을 튀겨보았습니다 두릅을 튀겨보았습니다 이웃어르신이 가져다 주신 두릅 우리 텃밭에서 두릅을 따서 이미 장아찌를 담았는데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튀겨먹기로 했어요 두릅을 한잎 한잎 씻고 튀김물을 만들었지요 튀김물에 두릅을 담그고 튀김가루 옷을 입혀 달군 기름에 넣기 ^^ 쑥향도 나는 것도 같고 너무 향긋한 향이 나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두릅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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