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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카페6

더하이브카페 [남양주] 가까운 곳에 정원이 멋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날씨는 좋았지만 비가 주륵주륵 와서 실내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공지에 사진촬영 대관이 없기에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단조로우 면서도 구경하기 좋은 카페였답니다 뜨끈한 커피를 주문 한 뒤 창가에 앉아 마셔봅니다 식물을 좋아하기에 인테리어도 쭉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어요 비가 안 왔다면 야외에 자리 잡았을 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여기저기 편안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봄. 가을에 찾아오면 참 좋겠어요 구경도 잘 하고 커피도 잘 마시고 사장님하고 얘기도 하고 기분 좋게 있다 왔답니다 2019. 11. 20.
카페 나인블럭 카페 나인블럭 [남양주] 남양주 카페에 왔답니다 독특하게 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해요 아래쪽에도 넓은 공간이 있었어요 넓게 자리잡은 테이블 한쪽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진수오빠의 배상태가 좋지 않아 추가로 케이크 주문 크림이 가득찬 케이크는 진수오빠가 까만 초코케이크는 제가 주문했어요 달달한 케이크에는 쌉쌀한 커피지요 자주 먹지는 않는 케이크기에 사진을 열심히 찍어봅니다 크림 가득 케이크를 보더니 만들어 달라는 진수오빠 책을 보러 간다며 피해봅니다 제빵은 은근 어렵고 재료도 비싸구 ^^ 한켠에 쌓여있는 장작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에요 밤에는 조명빨 간판이 이뻐보입니다 야외로 나왔어요 밤이라 쌀쌀합니다 조경이 멋있답니다 추워서 자리잡기엔 좀 그렇네요 그냥 눈으로만 봅니다 한참 내려가보니 장작불 발견 따뜻하더.. 2017. 10. 28.
비루개 [별내면] - 민이 비루개 인터넷에 요즘 뜨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온 비루개 카페랍니다 길따라 따라 언덕길을 한참 올라와 산꼭대기 같은 곳에 있더라구요 도착하고 보니 주차장 엄청 넓더라구요 부러웠어요 공기좋고 조용하구요 식물이 살고 있는 카페랍니다 신기했어요 정말 톡특한 카페였답니다 좌식 자리가 유독 많아보였어요 좌측으로 계단이 있었답니다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흙과 돌계단 식물 사이로 자리잡고 앉을 수 있는 곳이 보이시죠??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신기해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되더라구요 2층에 올라오니 마차 같은게 있네요 위층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신기한 카페였어요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환했어요 조명도 이쁘구요 전체적으로 참 독특했어요 2층으로 올라와 보니 앉아있을 수 있는 쇼파가 있네요 통나무 의자와 테이블도 보입니.. 2016. 12. 16.
가리 카페 [남양주] - 민이 가리 카페 밖으로 안나오고 스튜디오에만 있다보니 갑자기 진수오빠와 민이 답답해 졌답니다 그래서 늦은 밤 양수리 카페에 갔답니다 늦게까지 하는 가리카페에 왔어요 주말이 아니라 그런지 전에는 늦게까지 하는데 40분후에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블루베리주스를 주문했지요 정말 블루베리를 잔뜩 갈아져 나왔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엄마께서 해주신 맛 시원한 밤을 보내고 야경을 본후에 돌아왔답니다 2016. 10. 6.
도자기카페 자기랑 - 민이 도자기카페 자기랑 도자기카페 자기랑이랍니다 도자기카페 답게 도자기가 엄청 많았어요 도자기를 한참 구경을 했답니다 잠깐 내렸던 비 때문에 수생식물이 더욱 빛나 보였어요 한참을 구경 후에 자기랑 카페에 들어왔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참 독특했어요 그렇다고 국산찻집이나 전통찻집은 아니였답니다 다행히 잔수오빠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었어요 난로도 보였답니다 건강차도 있고 커피도 있었어요 신기하게 떡도 있었답니다 창밖의 풍경도 참 좋았어요 천연염색으로 만들어진 저거 이름이 뭐더라?? 뭐 너무 이뻤답니다 소품이 한국스럽고 시골스러웠어요 호롱불??이 너무 이쁘죠?? 소품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미니 원두그라인더인데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더라구요 싸리문인가?? 요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문이랍니다 이쁘다.. 2016. 9. 3.
양평 갤러리 & 뮤직카페 레브델 [revedell] - 촐랑토깽이 양평 갤러리 & 뮤직카페 레브델 [revedell] 쵤랑다람쥐 오빠와 양평에 있는 갤러리 & 뮤직카페에 갔어요 나중에 촐랑토깽이도 작업실겸 복합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이미 하고있는 곳이 있어서 오게 되었어요 조명이 간판을 멋있게 비추고 있었어요 들어오자 마자 각종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엄숙한 분위기 같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하면서 뭔가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깔끔하니 넓고 높고 좋더라구요 1층과 2층이 있었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조용함이 촐랑토깽이는 무섭게 느껴졌지요 미술쪽에 계신 분이신지 그림이 여기저기 많이 있었어요 소품들도 독특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달달한게 땡겨서 둘다 카카오라떼를 주문해고 2층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올라오자 마자 보이는 손님..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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