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카페 자기랑
도자기카페 자기랑이랍니다
도자기카페 답게
도자기가 엄청 많았어요
도자기를 한참 구경을 했답니다
잠깐 내렸던 비 때문에
수생식물이 더욱 빛나 보였어요
한참을 구경 후에
자기랑 카페에 들어왔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참 독특했어요
그렇다고 국산찻집이나
전통찻집은 아니였답니다
다행히 잔수오빠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었어요
난로도 보였답니다
건강차도 있고 커피도 있었어요
신기하게 떡도 있었답니다
창밖의 풍경도 참 좋았어요
천연염색으로 만들어진
저거 이름이 뭐더라??
뭐 너무 이뻤답니다
소품이 한국스럽고 시골스러웠어요
호롱불??이 너무 이쁘죠??
소품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미니 원두그라인더인데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더라구요
싸리문인가??
요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문이랍니다
이쁘다^^
한참 이리저리 구경을 했는데요
그러는 사이에 음료와 떡이 나왔어요
모시인절미랍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주문하니까 직접 썰어서 콩고물을
묻혀주시더라구요
진수오빠도 민이도
이렇게 밖이 보이는
창가가 참 그리웠는데요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서 정말 좋았어요
이런 긴 테이블도 갖고 싶었는데
사진으로라도 담아봅니다
지하에 있다보니
그저 밖의 풍경이
너무 그리웠던가 봐요
너무 좋았던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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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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