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망이147 늘어진 고양이들 늘어져라 잠만자는 고양이들 제 자리를 뺏고 잠든 노랑이에요 다른일을 하고 왔더니 고양이 3마리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내 자리인데... 앉으려면 3마리를 내려야 되네요 자리가 좁았는지 노랑이는 머리와 앞다리가 나왔네요 노랑아~~ 까꿍 집사가 의자에 앉았더니 다른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평온하게 늘어지게 잠든 노랑이에요 꼬물이도 졸린것 같은데... 표정이... 집사 품에서 자고 싶은거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 2017. 7. 24. 평온한 고양이들 평온한 고양이들 평온한 시간 고양이들이 잠을 자고 있어요 귀까지 접히고 아주 편하게 자는 꼬물이네요 언니들 사이에도 잘자고 집사품에서도 잘 자요 노랑이가 살뜰하게 꼬물이를 잘 챙겨줘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집사품에서 더 많이 자려고 해요 제가 컴퓨터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품으로 와요 양손을 써야 하기에 윗도리로 감싸서 재운답니다 완전히 푹 잠들었네요 꼬물이 자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들이 예민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너무 잘자요 ^^ 귀여운 고양이들이랍니다 2017. 7. 23. 웃게 해주는 고양이들 웃게 해주는 고양이들 조용하다 싶어서 둘러보니 꼬물이가 박스 위에서 자네요 요 박스는 진수오빠가 빵반죽을 발효하고 있는 중이에요 박스가 따땃하니 그 위에 올라가 있네요 꼬물아 박스가 따뜻한건 어떻게 알았어?? 소문이 났는지 까망이도 올라왔네요 따뜻한 박스도 버리고 잠은 집사품에서 자요 요렇게 안겨서 잠들었어요 노랑이는 다리위에서 잠들었어요 찰싹찰싹 달라붙는 냥냥이들이랍니다 2017. 7. 20. 잠꾸러기 고양이들 꿀잠자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이 있는 바닥쪽을 보니 꼬물이가 신기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심심해서 인건지... 잠이 덜 깨서 멍한 상태라 그런건지..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고양이 3마리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요 3마리가 모여서 잠들었답니다 참 사이좋은 고양이들이에요 언니고양이들이 아기고양이를 잘 보살펴 준답니다 한번씩 들여다 보면 잠자는 포즈가 바뀌네요 꼬물아 왜 고개가 넘어가버렸니... 일하다가 들여다 보면 잠을 자긴 하는데 포즈가 계속해서 바뀌는 고양이들이에요 2017. 7. 11. 고양이와 토끼 고양이와 토끼 오래전 부터 키우던 토끼랍니다 이름도 토끼 보통 토끼씨라고 불러요 스튜디오에 가끔 풀어놓고 놀라고 했지만 인터넷선을 30초 만에 끊어버려서 더 가끔 풀어놓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고양이을 키우게 되었고 같이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며 같은 공간에 만남을 가졌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들이 토끼를 무서워 하더니 까망이가 토끼 얼굴을 파바박 하며 70대 정도를 연속으로 때리고 좀더 있다보니 가만히 있는 토끼가 익숙해 졌는지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가더라구요 같이 뛰어놀고 싶어하는 고양이들과 나이가 좀 있는지라 가만히 엎어져만 있고 싶은 토끼 고양이들이 같이 안놀아 주는 토끼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멀어져 가고 노랑이가 털고르기를 해주는듯 싶었으나 토끼는 싫다고 하고 저도 노랑이가 괴롭히는줄 알고 놀래고 지금은 같.. 2017. 7. 8. 공놀이하는 고양이들 공놀이 하는 고양이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느라 고양이들과 많이 못 놀아주고 있어요 그래서 털실로 공을 만들어 낚시줄로 천장에 매달아 줬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더니 공을 발로 툭 쳐줬더니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항상 노랑이가 먼저 시도를 해요 까망이는 겁이 많아서 모든 느리답니다 노랑이가 먼저 공놀이를 하는걸 보고 안전하다 싶었는지 까망이도 공놀이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꾸 발톱이 공에 걸려서 매달리기 일수 촬영하면서 공에 걸린 발톱을 빼줘야 했어요 노랑이는 아주 신나서 잘도 논답니다 낮에는 공을 위쪽으로 묶어놔요 가끔 사진촬영 하기위해 오신 고객분들이 저건 뭐에요??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고객분들이 다 가시고 늦은 새벽녁 공을 내려주면 이렇게 신나게 잘도 논답니다 ^^ 2017. 7. 7. 고양이들과 놀아주기 고양이들과 놀아주기 한가한 어느날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답니다 노랑이가 너무너무 잘 놀아요 혼자서 아주 신이 났답니다 우리 까망이는 어디 있을까요... 아직 무섭다고 숨어있어요 항상 노랑이가 시도 하는걸 보고 안전하다 싶으면 그때서 나와서 뭔가 하는 까망이에요 밝고 활발해서 참 이쁘답니다 ^^ 2017. 7. 6. 두마리 고양이 중성화수술 고양이 중성화수술 고양이들이 아파하기도 하고 밤마다 울어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기로 했어요 먼저 노랑이가 수술을 받았답니다 에구구 얼마나 아플까요 중성화 안해주고 자연 그대로 살고 싶게 했는데 미안해 노랑아... 중성화수술하고 와서 아파서 꼼짝 못할줄 알았는데 집사품에 앵겨있어요 넥카라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디 안가고 지켜주었답니다 넥카라 때문에 밥그릇도 물그릇도 바꿔줘야했어요 막둥이 꼬물이는 언니들 수술때문에 금식도 같이 하고 수술 받으러 갈때는 혼자 있었어야했어요 그래도 3마리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중성화수술 받고 와서 애교가 더 늘었어요 나 같으면 미워할텐데 자꾸 붙어있으려 해요 넥카라 답답해 하는거 말고는 잘놀고 잘먹고 있답니다 성격이 너무 좋은 고양이들이에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줬으면.. 2017. 7. 4. 잠자는 고양이들 - 민이 잠자는 고양이들 잠자는 고양이들이에요 겨울이라 그런지 워머 옆에 딱 붙어있답니다 총 3마리 인데요 가끔 볼때마다 자는 포즈가 바뀌네요 2마리가 같이 있었다가 3마리가 있었다가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마지막에는 꼬물이 혼자 자네요 노랑이와 까망이는 진수오빠 워머에 붙었어요 ^^ 한번씩 볼때마다 자는 포즈가 바뀌어서 한번씩 보며 웃게 된답니다 2017. 1. 3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