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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신경써서 식사를 하려고 해요
전에는 대충 배를 채운다 느낌
제일 간단한 라면이나 빵을 먹었어요
사실 라면보다도 냄새가 안나는
빵을 자주 먹었어요
요즘은 잘 챙겨 먹으려고 해요
하루에 1번은 꼭 산책 시켜줘요
2번 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3마리다 보니까 그러네요
산책을 좋아하니까 신경 쓰고 하고
좋아하는 뒷모습을 보며 산책가면
저도 기분 좋고 멍멍이도 집사도
힐링하는 것 같아요
일감이 들어왔어요
꼭 한타임 한타임 들어오지 않고
꼭 몰아서 한두팀 또는 5팀까지
마감일은 비슷하게 해달라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쉴때 몰아쉬는건 좋긴 한데
불안감이 생기고
일이 들어오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정신이 쏙 빠진 답니다
10주차 시작
사실 입덧은 없고
피곤과 잠이 문제이긴 해요
하지만 무리한 결과는 참담했어요
그냥 휴식이 답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할일이 있으니까
쉬엄쉬엄 하고 있네요
예약된 끌이 끝났지만 방법이 없었어요
임산부 느낌은 잘 안나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잘 자라주고 있어서 다행
여전히 아기 같은 꼬물이
여전히 집사 껌딱지인 노랑이
몸이 좀 힘든 것 빼고는
평화로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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