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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쉬운일은 없나 봅니다

by 황금냥이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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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신경써서 식사를 하려고 해요

전에는 대충 배를 채운다 느낌

제일 간단한 라면이나 빵을 먹었어요

사실 라면보다도 냄새가 안나는 

빵을 자주 먹었어요

 

요즘은 잘 챙겨 먹으려고 해요

 

 

 

하루에 1번은 꼭 산책 시켜줘요

2번 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3마리다 보니까 그러네요

산책을 좋아하니까 신경 쓰고 하고

좋아하는 뒷모습을 보며 산책가면

저도 기분 좋고 멍멍이도 집사도

힐링하는 것 같아요

 

 

 

 

일감이 들어왔어요

꼭 한타임 한타임 들어오지 않고

꼭 몰아서 한두팀 또는 5팀까지

마감일은 비슷하게 해달라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쉴때 몰아쉬는건 좋긴 한데

불안감이 생기고

일이 들어오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정신이 쏙 빠진 답니다

 

 

 

10주차 시작

사실 입덧은 없고

피곤과 잠이 문제이긴 해요

하지만 무리한 결과는 참담했어요

그냥 휴식이 답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할일이 있으니까

쉬엄쉬엄 하고 있네요

예약된 끌이 끝났지만 방법이 없었어요

 

임산부 느낌은 잘 안나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잘 자라주고 있어서 다행

 

 

 

여전히 아기 같은 꼬물이

 

 

 

여전히 집사 껌딱지인 노랑이

몸이 좀 힘든 것 빼고는

평화로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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