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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285

카페 고양이 - 민이 카페고양이 스튜디오 옆 건물에 있는 세컨브레스 카페 옆 창문이랍니다 민이와 진수오빠가 잠깐 나갔다 왔는데요 창문에 뭔가가 있는거에요 가까이 가보니까 고양이 인거 있죠??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그런지 발을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여름엔 지정석인 제천이 창문이래요 수컷고양이라서 손님들이 오시면 누가누가 왔나 확인한다네요 민이가 키우는 고양이들은 모두 암컷이라 그런지 숨어버려서 고양이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거든요 창가에 고양이라 정말정말 웃기고도 신기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7. 15.
자동차 폐차 - 민이 자동차폐차 진수 오빠와 민이가 정들었던 자동차를 폐차하게 되었어요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을 켰는데 처음에는 좀 나왔어요 그러더니 점차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동차 병원에 갔더니 부품 가격이 더 많이 나온다고 못 고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어짜피 골목에 주차도 하고 정도 많이 들었고 여름만 지나면 히터는 잘 나올테구 내년에 스튜디오 옮길껀데... 그냥 밤에만 자동차 운행을 하고 참기로 했는데요 민이 막둥이 동생이 요 핑계로 차를 하나 뽑았어요 타던차는 민이 줬구요^^ 제일 무서웠던건 비가 오던 날이였는뎅 창문을 열면 비가 쳐들어오구요 창문을 닫으니까 앞유리에 습기가 차는거에요 에어컨도 안나오고... 히터를 켜야 습기 제거가 되더라구요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였어요 정든차 였지만 안전을 위해 자동.. 2016. 7. 1.
IPA 맥주 - 촐랑토깽이 IPA 맥주 촐랑토깽이 막내 동생이 정말 맛있다고 한 스컬핀맥주랍니다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자몽향이 끝에 똭 하고 오는데 향기롭더라구요 해골그림이 붙어 있는 맥주는 흑맥주 인데요 촐랑토깽이 취향은 요 흑맥주가 더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이 좋다고 홀짝홀짝 거리면 한방에 훅 가는경우가 있지요 뭐 집이니까 싹 씻고서 한잔 마시고 잠들면 좋겠지요^^ 여러 종류의 맥주병도 봤답니다 이건 막내동생이 마시고 놔둔 빈병이에요 다음에 구하게 되면 맛보여 준다고 하네요 정말 맥주의 신세계를 맛본것 같아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6. 4.
4가지 맥주 맛보기 - 촐랑토깽이 4가지맥주 맛보기 너무 피곤한 나머지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지요 4가지 맥주가 만원이라고 해서 양 많은걸로 다가 골라왔답니다 촐랑토깽이 집에서 가져온 레드벨벳케이크 요 레드벨벳케이크 정말 맛있더라구요 맥주는 뭔 맛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이름있는 맥주를 먹는게 낫더라구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5. 20.
시민한의원 [도내동] - 촐랑토깽이 시민한의원 쵤랑다람쥐 오빠와 한의원에 왔답니다 고양시쪽은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는데 그냥 지나가다가 눈에 보인 시민한의원에 오게되었지요 쵤랑다람쥐 오빠는 지난 설에 촐랑토깽이 집에 왔다가 6시간동안 땅콩을 쉬어가며 까랬는데 촐랑토깽이 아빠께 잘 보인다며 무식하게 안쉬고 열심히 땅콩을 깐 결과 좌골? 신경이 눌렸다네요 촐랑토깽이는 전신이 부어서 갔는데요 느닷없이 정말 생각도 못했던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답니다 그보다도 침 맞는건 너무 무서워요 저도 모르게 소리를 마구 지르게 되더라구요 Top10 안에 겁쟁이로 등극했을것 같아요 이렇게 겁 많은건 싫지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침 맞고 나면 덜아파서 좋더라구요 효과 좋아서 계속 다녀야 겠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5. 19.
선거 - 촐랑토깽이 선거를 하러 스튜디오에서 일을 후다닥 끝내고 일단 쵤랑다람쥐 오빠 선거 할 장소에 왔답니다 학교에서 선거를 하더라구요 처음보는 광경에 신기한 촐랑토깽이였어요 촐랑토깽이는 신분증이 없어서 선거를 못할뻔 했는데요 다행히 집에 여권이 있어서 선거를 할 수 있었답니다 선거를 하고나서 집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했지요 쉴시간 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의 휴식은 정말 달콤하더라구요 쇼파에서 티비보다가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히히 2016. 4. 15.
말린고추 꼭지따기 - 촐랑토깽이 말린고추 꼭지따기 작년에 외할머니께서 농사하신 고추랍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촐랑토깽이 아빠께서 고추가 빨갛게 익을때마다 따서 건조기에 말려놨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기 전에 고추가루로 만들어서 고추장을 만들까 하는데요 그러려면 고추 꼭지를 떼어내야 해요 아직 현대 기술로 꼭지제거는 기계가 못한다네요 씨빼는건 가능하구요 햇살은 받고싶고 촐랑토깽이 얼굴은 소중하니까 담요로 잘 감싸주고 본격적으로 고추 꼭지를 땄지요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맨손으로 꼭지 제거를 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장갑끼라고 할때 말 들을껄... 햇살에 좀더 건조 되라고 일부는 널어놓고 일부는 꼭지 제거를 하고 있었답니다 중간에 점심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갔는데요 손을 씻고 또 씻고 콧물 범벅이라 코도 좀 풀고 얼굴을 좀 만졌더니.. 2016. 4. 8.
마당에 핀 매화꽃 - 촐랑토깽이 마당에 핀 매화꽃 촐랑토깽이 집 마당에 핀 매화꽃이랍니다 벚꽃도 이쁘지만 매화꽃도 참 이쁜것 같아요 봄이 오긴 왔는가 봅니다 따뜻한 햇살에 활짝핀 매화꽃^^ 매화꽃이 지고 나면 자두꽃과 살구꽃이 피겠지요 해마다 매실을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나무랍니다 막둥이 강아지 가을이에요 촐랑토깽이 아빠 친구분께서 주셨는데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아직 아기래요 무럭무럭 더 클꺼래요 힘도 엄청나답니다 안 안아준다고 저렇게 짖는답니다 미안해 나 사진찍을꼬야 봄이 오니까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금방 꽃이 지고 여름이 오겠지만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는 시간은 왜 그리 짧은 걸까요 오래오래 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더욱 소중한 봄인가 봅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4. 6.
제주도 과일 - 촐랑토깽이 제주도 과일 지하에서 어둡게 지내다 보니까 상콤한 과일이 먹고 싶은거 있죠?? 그랬더니 촐랑토깽이 엄마께서 제주도에서 한라봉과 천혜향을 주문해 주셨어요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거라 그런지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요 스튜디오에 잘 도착했답니다 하나씩 까먹고 있는데요 달콤하니 너무 맛있는거 있죠?? 과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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