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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냥냥
가을이 왔어요
여름에는 아무 곳에나
뒹굴뒹굴 거리던
고양이들
이제는 햇볕에 누워 있네요
따뜻한걸 좋아하는
고양이들
노랑이는 아주 햇볕과
한몸이 되려고 하네요
노랑아 좋아??
따뜻해??
한자리에서 계속
뒹굴거리는 노랑이
햇볕이 사라질 때까지
저러고 있어요
추위도 많이 안타고
서열이 꼴지인 꼬물이
그냥 카페트위에 있네요
하지만 컴퓨터 위에
자리 잡은 꼬물이
집사 일해야 하는데...
귀여우니까 놔둡니다
그러고 보니 잠들 었네요
키보드를 계속 밀고 있어요
눈 앞에 있으니
참 귀엽습니다
노랑이는 책상 아래에
자리 잡았답니다
아이고 잘고 잡니다
위에서 꼬물이가
아래에서는 노랑이가
잠을 잡니다
컴퓨터 하려면
모니터를 봐야 하는데
꼬물이가 방해하고
컴퓨터 작업 하려면
다리가 아파서
다리를 올려야 하는데
노랑이가 먼저
자리 잡고 누워 잠들어서
방해하고 있군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놔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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