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적벽돌 파이어핏
적벽돌 나눔으로 받았어요
엄청 많이 받았답니다
그래서 파이어핏을
만들어 보려 해요
새거인 벽돌도 있었구요
사용했던거 깨진거
섞여 있었어요
일단 땅부터 파 봅니다
삽으로 파고 싶었는데
돌이 많다보니
삽이 들어가질 않아요
호미로 팠어요
나중에서야
삽으로 좀더 팠어요
적벽돌을 쭉 깔아봅니다
나중을 생각해서
벽돌만 쌓기로 했어요
진수오빠가
엄청 고생했어요
한번씩 보니까
점차 이뻐지고 있는
파이어핏
수평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거기다가 멍멍이가
너무나 궁금해 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지요
틈틈히 사진도 찍고
벽돌을 올렸다 내렸다
만들어 졌다 허물었다 ^^
차분히
한층한층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완성된 파이어핏이에요
놀러 오시는 분들
몸도 녹이고 촬영 후에
몸 녹이는 용도로
사용할것 같아요
바닥을 차분히
정리해 봅니다
멍멍이가 너무
궁금해 했는데
저는 바닥을
평평하게 하느라
못 봤지요
삐진 멍멍이 청이
나중에 멍멍이들이
벽돌을 하나씩
발로 밀더라구요
만들고 나니까
그냥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728x90
반응형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눈 파티 (0) | 2018.01.16 |
---|---|
추워지기 전 대비작전 (0) | 2018.01.10 |
할일많은 하루 (0) | 2018.01.08 |
습한날 마지막 만찬 (0) | 2018.01.02 |
비내린 여름 어느날 (0) | 2017.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