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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비내린 여름 어느날

by 황금냥이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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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 여름

 

 

어느날

 

 

 

 

 

 

 

 

가뭄때문에 걱정했는데

 

여름에 비가 참

 

많이 내려줬어요

 

 

 

 

덕분에 직접만든 간판

 

곰팡이가 피고 있네요

 

 

 

 

전에 돈주고 한

 

간판은 멀쩡하군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무시할수가 없어요 ㅠ.ㅠ

 

 

 

 

비가 잘 내려주니

 

밥은 청국장에

 

부침게를 했어요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청국장

 

할머니께서는 안계시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할머니 모습이

 

생각나게 하는게 많아요

 

 

 

 

야채부침게

 

바삭바삭 맛있답니다

 

 

 

 

직접 만든

 

막걸리와 먹으니

 

참 좋은 비내린

 

여름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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