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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하루 인생
여름이였지요
이때 햇살은 참 뜨거웠어요
지금 참 많이 그립답니다
아점으로 체리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어요
뜨끈한 우유와 함께요
체리세이지도
잘 자라고 있었어요
빨간꽃도 피워주구요
저녁에는 진수오빠가
짜장밥을 해줬답니다
그래서 노른자 톡 터트려
먹을 수 있도록
계란후라이를 만들었네요
이렇게 밥을
먹을 수 있는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반복적인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누가 밥을
차려주면 좋겠고
설거지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첨 부엌은 치워도
치워도 지저분 한지...
그래도 요리할 수 있는
손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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