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에게 바나나 썰어달라고 했어요
어느날은 그릇에 이쁘게
잘 썰어주기도 하고
어느날은 대충 썰어주기도 해요

매번 다르기에 오늘은
어떻게 줄까 항상 궁금해요

이날은 바나나 썰다가
중간에 먹으라고 입에
쏙 넣어줬어요 ^^

밤에 김치전 부쳐서
식판에 밥과 먹기좋게
썰은 전을 줬는데
저랑 진수오빠가
전을 한입씩 베밀어 먹으니
본인도 큰거 달라네요
ㅋㅋㅋ

똑같이 하려는 연주
너무 귀여워요 ^^

밥을 같이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식탁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의자에서 한번 떨어졌거든요
의자를 밟고 올라와서
위쪽에 위험한 물건도 만지고 해서
의자를 빼버렸는데
함께 밥을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문제는 하이체어가 없어요

하이체어를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을 하다가
집에 의자가 있어서 패스
고정할 장치만 있으면
될 것 같았어요
끈으로 묶어 봤는데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옷으로 고정하기
나오기는 하는데 오래 걸리더라구요

밥 먹는 동안에는
고정이 되어서 안전할 것 같아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요

그래도 많이 커서
의자에 잠깐은 놔둘수 있어요
화장실 정도는 갔다와도 되요

가만히 있지를 못하지만
그래도 전 보다는 안전해졌어요

건반찬 거리가 다 떨어져서
나비쥐포와 오징어채

국 끓여서 먹을 황태채와
육수 할 황태머리

곱창김은 맛있다고
바베큐오징어는 서비스 ^^

두절새우

잔멸치 한박스

미역도 서비스로 주셨네요

아몬드강정 만들었어요
만들면 맛도 좋고
참 맛있어요

물과 설탕 계량 후
아몬드 넣고 중불에 볶으면
끝이에요

마지막에 버터 넣고
한알한알 떼어서 식혀주면 되요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연주도 잘 먹고
가끔씩 선물로 만들기도 하는데
다들 맛있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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