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전날
집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아기는 아는지 모르는지
신발 신겠다고 씨름중이에요

이미 작아져서 못 신는데
발을 집어 넣는데
기운 빼는 중이에요
짜증내고 난리였어요
ㅋㅋㅋ
준비를 끝내고 출발

아파트는 참 어색해요
주차장은 등록 되어서 들어 왔는데
항상 들어가는게 어려워요
그래도 이번에는 전화안함

아기가 있으니 짐이 한가득
반은 아기옷이네요
ㅋㅋㅋ
카트 타고 이동
그래도 잘 있어줘서 편하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요

밤을 까고 계셨던 아빠
진수오빠도 밤을 까봅니다
ㅋㅋㅋ

아기는 새로운 곳이라
신이 났어요
전에는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기억이 나기는 하는지
잘 놀더라구요

식구들이 다 모여서
밥을 먹어봅니다
챙겨야 할께 참 많아요
숟가락 부터 갑자기
갯수가 확 늘어남
ㅋㅋㅋ

잘 놀라고 입혔는데
흠... 너무 시골스럽나...
뭐 어때요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요
밥 먹고 지하로 놀러가서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왔네요
다음날 제사니까
일찍 꿈나라 여행

다음날 제사
아기 두명이서 술따르기 ^^
아기들이 있다 보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잠깐 집중 시키려면
같이 술 따르기가 좋더라구요

아니면 동요 틀어줘야 하고
잡으러 다녀야 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게 뭐라고 초집중 하는 아기들
너무 귀여웠어요

이번엔 절 하기
이게 뭔지 모르는 아기
그냥 따라하기

아직 절 하는게 안되네요
바닥에 앞으로 누워버렸어요
ㅋㅋㅋ
제사는 잘 끝났답니다

아기 재우려고 지하로 내려왔어요
좀 걸어다니고 뛰어다녀야
꿈나라에 가기 좋은데...
안 걷는다는 아기

그래서 목마 해줬는데
조금조금 졸기 시작
그래서 다시 집으로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

그러다 잠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집에 올라가서
살짝 눕혔는데 울고 불고
결국 꿈나라 못 가고
다시 놀아줬네요

교통상황 지켜보고
저녁으로 죽 먹었어요
가족들과 하루 정도 보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도시도 느껴보고
복잡한 것도 있지만
편한것도 있어요

그래도 자연이 좋아
시골로 가봅니다
역시 집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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