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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474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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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밥을 먹으러 왔어요

여긴 점심만 먹을 수 있어서

아침에 준비해서 왔답니다

 

 

 

 

아기의자 싫다는 아기

그래서 그대로 유모차에

숟가락 쥐어줬네요

 

 

 

 

잘 먹는 편이에요

돈가스가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아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답니다

 

 

 

 

집에 바로 가기 그래서

속리산 쪽으로 왔는데

아기가 잠들어 버렸어요

그래도 잠깐 산책을 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이날은 피검사 한다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병원에서 피검사 하고

밥 먹으러 왔어요

 

콩나물해장국

아기 엄청 잘 먹었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튤립 구경 왔어요

처음에 잠들었는데

중간에 깨서 함께 돌아다녔어요

꽃 관심 없고

오로지 흙과 돌에

관심이 많은 아기

어린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관심을 잔뜩 보였었네요

 

 

 

 

카페에 들려서

아기는 빵 먹고

저와 진수오빠는 커피 마시기

빵은 처음에 먹기 좋게 주니까

본인이 먹겠다고 해서

통으로 줬더니

너무 귀엽게 잘 먹더라구요

나중에 너덜이 남은 빵을 먹었지만

많이 웃었어요

 

 

 

 

집에 와서도 기운이

넘치는 아기

마당에서 잘 놀았어요

 

 

 

 

마무리로 목욕하기

요즘 칫솔질 안한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이웃집 형님께서

고사리 뜯어가도 된다고 해서

고사리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적당히 뜯어왔네요

 

 

 

 

흙놀이 너무 좋아하는 아기

 

 

 

 

뭔가 본다고

허리를 잔뜩 숙였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돌멩이 본것 같은데

돌멩이는 보고 좋으면

꼭 입으로 넣어서 힘들긴 하네요

 

 

 

 

마무리로는 목욕

 

 

 

 

이웃집 형님께서 주신

가죽나물과 두릅나물

바삭하게 튀겨 먹었네요

맛있었지만

튀기는데 힘들었어요

 

 

 

 

잘 먹고 잘 놀고

잠은 좀 잘 못자는 아기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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