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김치 만들어 먹었어요

 

장날이여서 외출을 했어요

어디 막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

장날이니까 구경나왔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봅니다

아기가 꼭 자동차 바퀴에

관심을 보여서 이동이 오래걸려요

 

 

 

 

날씨가 더워서

반팔에 반바지 입혔는데

넘어지는것만 조심하자 했어요

 

 

 

 

나름 이쁘게 시원하게

옷을 입혔는데

아직은 잘 넘어지거든요

 

 

 

 

그나마 끈을 하고 다녀서

위기를 넘기긴 했어요

어쩜 앞을 안 보고 다니는지

ㅋㅋㅋ

 

 

 

 

시장에서 산 두부

원래 검정콩을 좋아해서

500원 더 주고 구입했어요

 

 

 

 

김치를 볶아줍니다

배추김치와 꼬들빼기김치 섞어서

달콤하게 했어요

 

 

 

 

두부는 잘 삶아주고

막걸리까지 준비를 합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전에도 외할머니께서

두부를 만드는 것도 보고

같이 만들기도 하고

추억의 맛

 

 

 

 

아기도 두부 너무 잘 먹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