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콩포트와 소금 만들기

 

금귤 또는 낑깡

갑자기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거진 10년 이상 만에

맛을 보는 것 같은데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일단 깨끗하게 씻어서

생으로 주워 먹고

상하기 전에 콩포트와 

소금을 만들기로 합니다

 

 

 

 

과정은 일단 깨끗하게 씻어줘요

 

 

 

 

반으로 갈라서 씨를 빼줍니다

 

 

 

 

금귤은 수분이 없어서

물 80g에 설탕200g 넣고

씨뺀 금귤 700g 넣고

끓여주면 되요

 

 

 

 

헌데 저는 금귤을 더 넣어줬어요

좀 덜 달게 먹고 싶었거든요

 

 

 

 

오래오래 보관만 된다면

생으로 먹을텐데...

 

 

 

 

집에서 금귤향이 나는데

너무 좋았어요

 

 

 

 

잘 졸여지면 끝

마지막에 레몬즙 25g 

넣어주면 되요

적당히 달콤하면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빵에 올려 먹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향긋하고 기분도 좋구요

 

 

 

 

이번엔 소금을 만들기로 합니다

역시나 씨뺀 금귤1kg 넣고

소금 60g 섞어줍니다

 

 

 

 

하루 숙성시켜 줍니다

그럼 소금이 녹아있어요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저는 진공모드로 갈아줬어요

 

 

 

 

유산지에 얇게 펴바른 뒤

오븐에서 수분을 날려줬어요

 

 

 

 

너무 맛있어요

고기 구워서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

보관도 길고 향긋하고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