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오렌지 처음 봤어요

 

블러드오렌지래요

저 보다는 엄마가 더

신문물 잘 아세요

이런게 있다며 보내주셨어요

 

 

 

 

붉은색이 섞여서

블러드오렌지 인가 봐요

아기가 먼저 구경을 합니다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 보더니

저 먹으라네요 ^^

먹을꺼 잘 주는 아기

 

 

 

 

속살은 이렇게 생겼어요

신기신기

봉지에 개별 포장 되어있었어요

맛은 오렌지 맛인데

은근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제가 할일을 하는 동안

진수오빠가 아기 봐주기

멍멍이집으로 놀러왔어요

 

 

 

 

아기는 돌멩이 참 좋아해요

 

 

 

 

본인 입속으로 잘 넣는데

멍멍이 먹으라고

돌멩이를 자꾸 건내줬나봐요

 

 

 

 

아직 구분을 못 해서...

당황한 멍멍이들

아기도 당황

좋아하는거 줬는데 반응 없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잘 커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