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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419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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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다이소에 왔어요

필요한게 있어서 겸사겸사

쭉 둘러보는데 너구리인형에

푹 빠진 아기랍니다

 

 

 

 

세종코스트코

시식코너 파스타 먹방중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외출은 힘든 것 같긴 해요

지쳐버렸음

그래서 밥 해결하고

집으로 갔답니다

 

 

 

 

이날은 아빠 고향에 갔었어요

어쩌다 자동차에서 잠든 아기

너무 귀여워요

 

 

 

 

몇번 왔다고 좀 익숙해 하는 아기

골프채 휘두르네요

 

 

 

 

신났음 신났음

무거울텐데 잘 들더라구요

 

 

 

 

하지만 할아버지 처럼

공을 못 치니

답답한 모양

 

 

 

 

입으로 쏙 들어가는 골프채

아빠는 일이 있으시다 해서

나왔네요

짧은 만남이라 아쉬움

 

 

 

 

초하루라서 기도 하러 왔어요

아기는 포대기에 업어줬어요

 

 

 

 

불만 많은 토끼

그래도 참 귀여워요

이날 복조리 받아서 왔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날씨도 좋은데 아쉬워서

장계관광지 들렸어요

산책하기 딱 좋더라구요

 

 

 

 

아기 업고 산책을 합니다

이때 아기가 슬슬

걸음마 징조가 보였어요

 

 

 

 

집에 가면 밥이 없어서

먹고 가기로 합니다

들깨칼국수 집에 왔어요

 

 

 

 

아기도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이날 힘들어서

진수오빠는 커피

저는 아기와 함께 먹을

아이스크림 ^^

 

 

 

 

자고 일어나자 마자

부시시한 아기

진수오빠는 이때가 너무 귀엽데요

 

 

 

 

정신 좀 차린 아기

저는 할일을 하고

진수오빠가 봐주고 있어요

 

 

 

 

참 잘 놀아준답니다

너무너무 귀엽게 

잘 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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