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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살이 나서
쉬고 있는데
노랑이가 옆에 왔고
고양이가 왔으니
아기도 옆에 왔어요
아 만지고 싶고
보고 싶긴 한데
지금 안 쉬고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으면
안되기에 큰맘 먹고
쉬고 있네요
그것도 잠시
노랑이 너무 좋아하는 아기
어떻게 해서든 옆으로
가려고 하는 아기에요
노묘 이기에 살살을
외칠 수 밖에 없어요
불안불안
몸으로 깔아 뭉개려
하는 것 같아요
온몸을 드리밀 정도로
좋아하는 고양이
발을 쭉 뻗어봅니다
귀여워요
하지만 쿡 하고
눌러버릴까봐 불안
결국에 노랑이가
이동을 했어요
에구 둘다에게
미안미안
스크레쳐로 갔던 노랑이
가기가 막 기어가니
이동해 버렸어요
아쉬워 하는 아기
표정이 슬퍼보여요
에구
안아줄테니 오라고 불렀어요
박스가루 떨구면서 오는데
청소기 돌려주고 털어주고
귀여워요
슬픔을 뒤로 하고
잠든 아기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베게 귀를 빨며
잠들었어요
노랑이가 잘 먹는
사료를 추가로 구입했어요
치킨을 잘 먹는건 알겠는데
4종류 골고루 시켜서
살짝 걱정걱정
생선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잘 정리해 놓고 싶었지만
아기가 신기한지
한참을 놀더라구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노랑이는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고
아기는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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