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에만 있어서
그냥 마실 나왔어요
업고 시장 둘러보기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어디가 어딘지 몰라
돌아다녀보고 있어요
고양이 좋아하는 아기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그런 아기가 싫지는 않은 노랑이
하지만 귀찮음
이걸 어찌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노랑아 아기 피해도 되
밥주걱을 손에 쥐어줬는데
조용하더라구요
보니까 잠듬
너무 귀엽더라구요
놀부 인가??
노랑이만 보면
흥분하는 아기
엉덩이 흔들흔들
들썩들썩 얼굴 봐라보고
난리도 아니에요
외장하드에 동영상 옮기는데
찰싹 붙어 있는 아기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찍어 놓은건 왜 그리 많은지
새로운 박스를 본 아기에요
버릴려고 했는데
관심을 보이길래
잠시 놔뒀어요
그래도 호기심 갖고 있으니
조금은 편해짐
살짝쿵 놀란 것 같은 아기
그냥 좀 놀래서 소리지르면
놀래더라구요
걸어다닐 생각이 없는 아기
언젠가 걷겠지요
리빙박스에 들어 갔어요
이것도 잠시 이제
밖으로 탈출을 하더라구요
잘 커주고 있어요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394일 육아일기 (4) | 2025.02.11 |
---|---|
생후393일 육아일기 (3) | 2025.02.10 |
생후390일 육아일기 (4) | 2025.02.09 |
생후388일 육아일기 (6) | 2025.02.07 |
생후387일 육아일기 (7) | 2025.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