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카생일잔치

 

작년 조카생일 이였어요

69일차 된 아기

이날은 니트로 치마를 만들어서

입혀봤는데 흠...

 

 

 

 

약속 시간에 맞춰서

식당에 도착하고

밥 잘 챙겨먹고

조카집으로 왔네요

 

 

 

 

생일잔치 시작

선물이 엄청 많았어요

 

 

 

 

아기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모양

 

 

 

 

2년 차이나는 조카

 

 

 

 

이벤트를 잘 챙기는 집이에요

저는 평소에 잘 하자 스타일

 

 

 

 

초만 보면 불을 끄려 해서

생일축하 노래를 급히 

불러야 했는데

너무 웃겼어요

 

 

 

 

이렇게 보니 신생아는

몸이 흐느적 거리네요

 

 

 

 

선물 뜯는 시간 ^^

 

 

 

 

그래도 병원 외에 첫 외출

겁이 많은 엄마라

외출을 안했어요

 

 

 

 

모카도 잘 봤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겁이

많아진 모카래요

 

 

 

 

헌데 또 아기가 와버렸네

안 그래도 조심성 많은 모카

잔뜩 겁을 먹더라구요

 

 

 

 

새로운 곳이라 좋은 모양

 

 

 

 

잘 있어줬어요

그래도 여동생집이라

편하게 있었어요

 

 

 

 

선물 앞에 세워보기

작긴 작네요

 

 

 

 

길어진 생일파티에

지친 모카

 

 

 

 

언제 끝나나 하는 표정

 

 

 

 

아기 인걸 알고

겁네 하는 모카에요

 

 

 

 

냄새도 맡게 해주고

괜찮다고 모카에게

알려줬어요

 

 

 

 

아기는 이미 멍멍이가

3마리가 있기에

무서워 하지 않아요

발 여러번 핥음 받아봄

 

 

 

 

생일케이크를 마지막으로

생일잔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