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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이사가기 전 마지막으로
뒷산에서 밤을 주워 왔어요
잘 삶아서 잘 쪼개서
이유식 큐브로 만들었어요
아기가 잘 먹거든요
이사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아기
도시락을 점심도 저녁도
챙겨 다니면서 다녔네요
아기도 고생이 많았어요
휴개소 수유방 한번씩
이용을 했어요
장단점이 있었는데
전자렌지는 좋고
정수기는 되기도 하고
없는곳도 있어서
난감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잠깐씩 몸을
움직이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책상도 분해를 합니다
만들어서 잘 썼는데
아쉽아쉽
이번에는 소화패치 구입해서
사용해 보려 해요
화재는 무서우니까요
이제 이사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아기와 함께 이사준비는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아기도 부모도...
이사 2일전
페인트칠을 해야 하기에
방문을 했는데
아기왔다고 편의
많이 봐주셨네요
멍멍이집이 완성이 안 되어서
하루만 빨리 되었으면 좋았는데
멍멍이 이사는 하루 늦추기로 합니다
고양이들이 먼저 이동을 했어요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창틀에 올라간 노랑이
꼬물이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까망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참 가는건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드디어 이사끝
멍멍이들도 잘 적응하겠지요
전 보다 환경적으로 좋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산책을 못 가서 아쉽
아기가 조금 더 크고
따뜻해 지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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