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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보일러가 없는 곳이라
에스워머로 일단 버티는 중
추위타는 노랑이가
에스워머 앞에 있는데
옆에 있고 싶은 아기
잔뜩 겁먹은 노랑이
뭐 별일 없었어요
잘 자는 아기
얼굴을 좀 안 긁었으면 좋겠는데
막아준다고 보습해준다고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더라구요
핸드폰이 신기한 아기
보리밥집에 왔다가
보리밥 맛있게 먹은 아기
이사가기 마지막 이사집 왔네요
아기 데리고 이동하는데
짐이 참 많아요
그래도 별탈 없이 잘 있다 왔어요
이사갈 부모님집
아파트가 좋고 병원
가까운 곳으로 이사
신도시 수용이 되는 바람에
비슷한 시기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지방으로 부모님은
도심으로 ^^
창밖 보는줄 알았는데
창문 빨아먹고 있던 아기
드디어 이사를 왔어요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이사를 와서 정리 하려면
고생하게 생겼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조금씩 정리하면 되겠지요
최소한 아기 케어하는데
문제 없도록 하긴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이사 다음날 산책 중
엎었더니 뭐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카메라로 촬영
무섭긴 하지만
개구리 만났어요
할일이 많은데 시간이 걸릴듯
하나하나 해결해 보기로 합니다
주방이 완성되지 않아서
가까운 식당으로 왔어요
아기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많이 환영해 주시더라구요
아기는 처음 먹어보는 짜장면
정말 살짝 묻혀줬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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