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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306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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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은 아기

 

 

 

 

거기다 너무 좋아해요

 

 

 

 

고양이만 보면 급 흥분을 해요

 

 

 

 

하지만 아직 힘조절이 안되서

고양이들에게는 무서움 그자체

 

 

 

 

아기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아기는 좋다고 하면서 오는데

손으로 퍽퍽 치니까

도망갈 수 밖에요

에고 미안해

 

 

 

 

이사를 왔는데 인테리어가

마무리가 안된 상태라

짐 정리를 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이웃집에서

아기 먹이라고 이유식을

주셔서 다행다행

 

 

 

 

이 또한 지나가리

이사 할때마다 이래서

이번만큼은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

 

 

 

 

그래도 아기는 잘 커주고 있어요

아기 분유는 먹일 수 있도록

이유식도 어느정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는 해 놓은 상태에요

잠시 쉬어가는 타임

집밖으로 산책을 나왔어요

 

 

 

 

이웃분께서 밥 못챙겨 먹는다고

김밥 싸주시고

오뎅탕도 끓여 주셨어요

덕분에 잘 먹고 일을 했답니다

 

 

 

 

아기랑 카페에 왔어요

이사 준비중에도 이사 와서도

카페인이 필요하더라구요

아니 절실하게 필요하더라구요

이번엔 힘들었는지

초코아이스크림 먹는데

관심이 많은 아기

 

 

 

 

주변에 손님은 있고

초코는 줄 수 없는데

자꾸 달라고 해서

에고 내가 잘못했네

하고 후다닥 먹고 집으로 왔어요

아가 미안....

너무 초코가 먹고 싶었어

 

 

 

 

주방이 완성 되어가고 있어요

계속 정리는 해야 하고

적응해 가야 하네요

아기가 있으니까 정리도 오래걸림

 

 

 

 

아기는 먹고 자는 것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되는 것 같아요

에고 귀여워라

 

 

 

 

잘 자고 일어난 아기

 

 

 

 

기분이 좋네요

진수오빠 손가락이 부러져서...

잠깐 베개로 고정했데요

 

 

 

 

잘 잤는지 기분좋은 아기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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