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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렷던 날씨
잠깐 밖을 보러 나왔네요
구름 잔뜩 ^^
비행기 태우기 놀이를
해주고 있어요
비행기 날려주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해주고 있어요
진수오빠가 떠드는 소리를
듣더니 웃네요
아기도 못 알아 듣겠지만
잘 웃어줘요
아무래도 말투 때문인 것 같아요
목소리 톤을 올려서 그런지
목이 금방 쉬어버리네요
손의 힘이 세졌어요
고리잡고 버티기 놀이
뭔가 심각한 것 같으면서
한참을 잡고 놀더라구요
무엇보다 빠는거
너무너무 좋아해요
간지럽기도 하고
귀여운 좀비 느낌도 있답니다
여동생이 줬는데
언제 타볼 수 있을런지 ^^
진수오빠에게 가면
신기한 자세로 분유를 먹여요
나름 편안해 보이는데
뭘까...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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