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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각자 시간 보내는 냥냥이들

by 황금냥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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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와 꼬물이는

집사 모니터 앞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노랑이 혼난거 아니고

반성하는거 아니고

그냥 자는 거에요

 

집사 시선에서 볼때는

혹 혼나서 쭈구리 모드로

잠든 포즈 같아요

 

 

 

 

커피박스 다 뜯어 놓은 노랑이

뜯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빨로 물고 뜯고 퇘

 

 

 

 

꼬물이는 집사 의자에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

자리 잡았네요

 

 

 

 

까망이는 창가에 있는

물을 먹고 있어요

 

 

 

 

창밖을 보면서 할짝할짝

 

 

 

 

귀여운 까망이 랍니다

창밖 새들을 구경해요

 

 

 

 

꼬물이는 정말 편하게

누워서 잠을 자네요

눈이 바닥으로 붙어 있어요

코구멍 보인다 ^^

 

 

 

 

역시나 노랑이와 꼬물이가

모니터 앞에 자리 잡았어요

 

키보드 놓을 자리가 없어서

집사 무릎으로

 

 

 

 

정말 바쁠때는 냥냥이를

내려놓지만 급하지 않아서

무릎에 올려 놓고 할일을 하네요

 

 

 

 

잠 자는 방

불을 켜니 꼬물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등치가 있기도 하고

흰 이불 위에 있으니

잘 보이기도 해요

 

 

 

 

우측에 텐트가 고양이방

따뜻하게 워머도 넣어 줬고

더 따뜻하라고 보온도 해줬어요

하지만 집사가 올 동안

기다리는 꼬물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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