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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먹다가 귀차니즘으로
방치했던 티벳버섯유산균이에요
짧게 말하면 티동이라고 불린답니다
임신한 뒤에 푸른으로 괜찮았는데
철분제를 먹으면서 변비가 심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꺼내서 키우게 된
티동이 랍니다
사실 좀 많이 귀찮아요
소독을 잘 해줘야 하거든요
진수오빠는 설사를 좀 하고
임산부에게 소량의 알코올이 있는
티동이라 면보에 유청을 걸러줬어요
유청에 알코올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면보에 걸러줬는데
빵에 바르기 좋은 크림치즈
느낌의 티동이가 나오더라구요
양이 확 줄긴했어요
꿀 조금 넣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진수오빠 설사도 안하고
저도 먹기 좋구요
버섯종균과 우유만 있으면
잘 커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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